‘한국 DJ의 대부’ 이종환(75)씨가 폐암으로 별세했다. 이에 탤런트 안선영은 애도의 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안선영은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아 이종환 DJ님 별세.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 글을 본 네티즌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목소리가 그립네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듣고 싶고, 뵙고 싶은데..
‘한국 DJ의 대부’ 이종환(75)씨가 폐암으로 별세했다. 이에 방송인 최유라가 후회스러운 마음을 표현해 화제다.
최유라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렸을 적 참 무섭고 어려웠던 분이었습니다. 할아버지 냄새날까 마이크 돌려놓고 방송하시던 분.. 아프실 때도 모습 흉하다며 못오게 하셨던 분이었어요. 그래도 자주 찾아뵐걸... 후회가 밀려옵니다. 이종환 선
‘한국 DJ의 대부’ 이종환(75)씨가 폐암으로 별세했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애도의 물결이 일고 있다.
한 네티즌은 “내 학창시절....수많은 밤을 함께 지새운 ‘밤의 디스크쇼’ 이불 속에서 울고 웃고 행복해하며 이종환 님의 목소리에 젖어들곤 했는데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애도의 뜻을 나타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집 창고를 뒤져보면
‘한국 DJ의 대부’ 이종환(75)씨가 폐암으로 별세했다.
DJ이종환은 1937년 12월 7일 충남 아산 출생으로 중앙대학교 법학과를 중퇴했다. 1964년 MBC 라디오 PD로 입사했고, 1996년에는 제1회 MBC라디오 골든 마우스상을 수상했다.
‘밤의 디스크쇼’ ‘지금은 라디오 시대’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씨는 1973년 통기타 가수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