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가 기업시민 경영이념 선포 5주년을 맞아 ‘기업시민 포스코 5년 스토리북’을 발간한다.
11일 포스코홀딩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는 기업시민 포스코 5년 스토리북은 ‘기업시민 포스코 5년의 여정, 존경받는 100년 기업을 향한 가치’를 주제로 지난 5년의 성과와 세상에 가치를 더하는 포스코그룹의 미래 발전 방향을 담고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포스코가 올해를 기업시민 실천을 통한 성과 창출의 원년으로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포스코그룹은 16일 최정우 회장 주재로 기업시민 추진 경과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실천 및 계획을 공유하는 '21년 상반기 기업시민 전략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포스코 임원을 비롯해 22개 그룹사 사장단 및 11개 해외법인장 등이 온ㆍ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포스코건설은 이달부터 하도급 계약서에 첨부하는 수입인지 비용을 전액 부담한다고 2일 밝혔다. 수입인지를 구매하는 데 드는 협력사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다. 1000만 원 이상 하도급 계약을 체결할 땐 수입인지를 구매, 인지세를 내야 하는데 그간엔 포스코건설과 협력사가 반씩 분담했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결정으로 계약 관련 업무도 단순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
포스코가 28일 2020년 상반기 기업시민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기업시민 실천을 통해 100년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기업시민 실천가이드(CCMS, Corporate Citizenship Management Standards)’를 발표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지난 2년간 포스코가 걸어온 기업시민의 발자취를 점검해보고
대상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5회 연속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2007년 소비자불만자율관리시스템(CCMS)을 도입하고 2010년 처음으로 CCMS 인증을 획득한 후, 매 2년마다 CCM 인증을 이어가고 있다.
대상은 상시 CCM 추진 TF팀을 통해 CCM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미래에셋대우는 ‘고객 중심의 운영체계’를 구축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 만족도를 꾸준히 높여가고 있다.
우선 고객을 위한 구체적인 지표를 제시해 △오상담률(FEA) 최소화(연간 4건 이내) △전(全) 채널 고객만족도 우수등급 획득 △원-스톱 통화(문제 해결) 등을 실천하고 있다.
이를 위해 회사 측이 도입한 것은 탄력근무제다. 시간대 및 시기
동양매직은 유연봉 CS팀 부장이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9회 전자·IT의 날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유 부장은 동양매직의 제품에 대한 고객 불편사항과 요구사항을 집중적으로 수집·분석한 자료를 기반으로 제품 개선과 품질향상을 통해 매출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기업 특성에 맞는 체제를 구축해 자율적으로
아모레퍼시픽은 해방 직후 물자부족으로 원료 구하기도 어려웠던 지난 1945년 9월에 설립돼 현재까지 국내 화장품 시장의 변함없는 1위를 지켜오고 있다. 가장 좋은 원료와 가장 좋은 기술이라는 신념을 지키며 새로운 미의 문화를 창조해왔다.
올해로 창사 69주년을 맞은 아모레퍼시픽은 고객의 불만을 회사에 주는 선물로 받아들여 고객의 작은 불편도 개선하고
현대약품이 고객 만족을 위한 ARS 상담 서비스 구축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문자 상담 서비스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고객 상담 서비스 번호인 1666-9979는 사내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고객의 친구’라는 의미와 현대약품의 ‘고객 중심 경영’ 뜻이 포함됐다.
기존 소비자 제품관련 상담은 홈페이지에 문의하거나 직접 전화를 걸어 답변 받는 절차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카메라 업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을 3회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CCM은 기업의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9월, 기존에 존재하던 소비자 만족 자율관리 프로그램(CCMS)을 개선해 명
한화손해보험이 최근 소비자불만 사전 예방 및 사후 구제를 훌륭하게 수행하는 기업으로 평가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고객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화손해보험은 2008년 첫 인증을 받은 이래 3회 연속 CCM 인증을 받은 기업이 됐다. 인증서 수여식은 21일 오후 공정
아주캐피탈이 대학과 손잡고 소비자 관련 교과과정을 개설해 고객중심경영 차별화에 나선다.
4일 아주캐피탈에 따르면 이윤종 아주캐피탈 사장과 인하대학교 이본수 총장은 이날 소비자활동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학술 및 연구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산학협동 협약을 맺었다.
아주캐피탈은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CCMS(소비자만족자율관리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하면
유한킴벌리가‘제16회 소비자의 날’정부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유한킴벌리는 지속적인 제품 혁신과 신제품 개발, 고객서비스 향상을 통해 소비자 권익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1971년 창립 이래 우리나라의 위생문화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최규복 사장이 취임한 2010년 이후 스킨케어, 육아용품
동부화재해상보험(주)(대표 김정남)은 올해 다우존스가 선정한 지속가능경영 지수에서 3년 연속 보험업계 1위로 선정됐다. 또한 국내 금융업으로는 유일하게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발표한 ‘2011 아시아 50대 유망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3월말 기준 지급여력비율이 256.2%로, 탄탄한 재무구조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우리에게 가장 적합한 우량 저축은행 매물을 찾고 있다.”
이윤종 아주캐피탈 사장은 24일 롯데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저축은행 부실이 생긴 것은 여신 운용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했기 때문인데 여신에 대한 강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캐피탈사가 저축은행을 인수하면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고 보고 있다”라며 “부실을 정리할 걱정이 없는 우량사 가운데
“2015년까지 총자산 6조5000억원, ROE 15.0%, 연체율 2% 이하로 유지해 우량 캐피탈사로 도약하겠다.”
이윤종 아주캐피탈 사장은 24일 롯데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자동차 금융의 비중을 현재 수준인 80%대로 계속 유지하면서 자동차금융 중심으로 형성된 160만 고객자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며 “특히 개인 대출에서 자동차금융
제 19회 최고 고객 책임자(COO) 포럼이 오는 19일 오전 7시 30분 서울 팔래스호텔 스카이볼룸(12층)에서 열린다. 최고 고객 책임자 포럼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는 CCMS(소비자 만족 자율 관리 시스템) 우수 기업들이 2007년 9월 발족한 기업체 CS관련 임원 자율관리 회의체다. 기업의 소비자 불만 개선 활동을 활성화 하고 CCMS를 도입,
옥션과 G마켓이 동반성장을 위한 공정거래협약을 통해 총 140억원을 투자해 오픈마켓 판매자 경쟁력 강화 및 소비자 권익강화에 나선다.
옥션·G마켓은 14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동반성장을 위한 공정거래 협약’을 공정거래위원회와 체결하고 판매자 대표와 함께 ‘소비자만족자율관리 프로그램(Consumer Complaints Management System)
아주캐피탈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CCMS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캐피탈업계에서 CCMS 인증을 획득한 것은 아주캐피탈이 처음이다.
아주캐피탈은 민간단체에서 관리하던 CCMS 인증을 올해부터 국가기관인 공정위 산하 한국소비자원이 맡은 이후 더욱 엄격한 절차와 심사를 거쳤다고 설명했다.
공정위는 아주캐피탈이 매월 최고경영층이 참여하는
앞으로 표시·광고법을 상습 위반했다면 해당 행위가 경미하더라도 과징금 처벌을 받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표시·광고법 위반사업자에 대한 과징금 부과 세부 기준 등에 관한 고시’ 제정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제정안은 표시광고법 처벌 내부지침을 고시로 상향조정한 것으로 과징금 부과 사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