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제16회 소비자의 날’정부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유한킴벌리는 지속적인 제품 혁신과 신제품 개발, 고객서비스 향상을 통해 소비자 권익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1971년 창립 이래 우리나라의 위생문화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최규복 사장이 취임한 2010년 이후 스킨케어, 육아용품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종합생활용품 기업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지속적인 품질 혁신과 고객만족 노력을 통해 2008년 업계 최초로 공정거래 위원회로부터‘소비자불만 자율관리 프로그램’(CCMS)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또‘우리나눔 TV’등 고객접근 채널의 다양화를 통해 고객감동을 실천 중이다.
지난 27년간 지속해온‘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이 30년을 맞는 2014년까지 유한킴벌리는 5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꾸고 미래를 위한 환경 전문가 양성에도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최규복 유한킴벌리 사장은 “고객의 더 나은 생활을 향한 믿음을 실천하기 위해 좀 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