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넷이 강세다. 국내최초로 양자통신암호화장비(QENC)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보안기능확인서를 발급받았다고 밝히면서다.
2일 오후 1시 28분 현재 우리넷은 전 거래일 대비 12.44% 오른 7500원에 거래 중이다.
대상 장비는 전국 규모 전달망에 상용화된 테라급 POTN인 OPN-3100(2.4T급)과 OPN-1000(560G급)이
6일 국내 증시에서는 코스피 1개, 코스닥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또한 코스닥에서 1개 종목이 하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우선 코스피 시장에서는 카카오뱅크가 상장 첫날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따'(공모가 2배로 시초가 형성)에는 실패했으나 상한가로 마감하며 금융 대장주 자리를 꿰찼다.
카카오뱅크는 공모가(3만9000원)보다 37.7% 높은 5만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CJ헬로비전이 신청한 종합유선방송(이하 ‘케이블TV’)과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이하 ’IPTV‘)의 통합전송 방식을 최종 승인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른바 CCS(Cable Convergence Solution)로 불리는 이 방식은 기존 케이블TV의 방송신호를 케이블방식(RF)으로 송신하는 대신, IPTV와 같이 자사의 인터넷
삼성전자가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 기술 기업을 인수했다는 소식에 필수 시스템을 개발해 공급 중인 이루온이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48분 현재 이루온은 전일대비 150원(5.87%) 상승한 2705원에 거래 중 이다.
이 날 삼성전자는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 기술 기업인 '뉴넷
통일 이후 북한 전역에 ICT(정보통신기술) 구축망에 최대 15조원 가량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24일 미래창조과학부 등에 따르면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2014년 8월∼2015년 2월 미래부 의뢰를 받아 연구·작성한 '통일대비 ICT 인프라 구축방안'에 이 같은 내용이 담겼다.
KISDI는 대외 비공개로 처리된 연구보고서에서 통일 뒤
이동통신3사가 중국 상하이로 출격해 대한민국의 앞선 통신기술력을 뽐낸다.
13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는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2015(MWC 상하이 2015)’에 참가한다. SK텔레콤은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ICT(
LG유플러스가 LTE 네트워크로 데이터뿐 아니라 음성까지 서비스하는 VoLTE (Voice over LTE)의 이통사간 연동 노하우를 세계와 공유한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MWC 상하이 2015' 개최 기간 중인 오는 16일 오후에 열리는 ‘VoLTE의 성공경험 세션(VoLTE Lessons Learned Session)’에서 세계 최초 통
LG유플러스는 29일 구본무 LG회장,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용산구 신사옥에서 입주식을 개최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입주식을 시작으로 글로벌 사물인터넷(IoT)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5세대(G) 통신 기술과
LG유플러스는 홈IoT 서비스와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개발에 집중해 5G 시대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이달 초 스페인에서 열린 ‘MWC 2015’에서 “이번 MWC 화두는 가상화 기반의 차세대 네트워크, 속도 향상과 간접 제어가 가능한 LTE-A 기술 등 5G 서비스와 신개념 IoT 솔루션, 핀테크 등이 될 전
LG유플러스는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노키아와 손잡고 범용 하드웨어 플랫폼 기술(NFV) 기반의 네트워크 핵심장비인 ‘CSCF(Call Session Control Function)’를 업계 최초로 도입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NFV는 네트워크 장비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한 뒤 범용 하드웨어 플랫폼에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가상화해 구동시키는
LG유플러스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부진한 성적을 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2.3% 감소한 98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0.4% 증가한 2조7739억원을 기록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335억6200만원으로 58.8%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경쟁 심화에 따른 마케팅 비용 및 팬택
LG유플러스가 모바일 서비스 기업 캠프모바일과 함께 스팸, 보이스 피싱, 스미싱 전화가 왔을 때 알려주는 ‘후스콜’ 서비스를 Uwa에 탑재한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LTE 핵심서비스 Uwa는 통화와 애플리케이션 이용 중 전화가 걸려왔을 때, 기본 전화 수신 화면으로 전환 없이 멀티태스킹으로 전화를 수신할 수 있는 All-IP 커뮤니케이션 서비
LG유플러스가 중소업체와 공동으로 차세대 보안시스템 개발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협력사와의 협업을 통해 LTE 네트워크를 활용한 빠른 통합 보안관제 플랫폼과 전자결제 신규 인증방법 개발 등 보안강화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5월 ADT캡스와 손잡고 LTE 기반 보안관제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양사는 세계 최초로 M2M(사물지능
LG유플러스는 올해 들어 “중소협력사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동반성장 2014’를 발표했다. 시너지 효과를 위한 협업 대상을 중소기업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월부터 진행한 △국산화상생 △자금상생 △기술상생 △수평상생 △소통상생 등 ‘동반성장 5生 정책’을 올해 들어서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 LG유
LG유플러스가 보안전문기업 ADT캡스와 제휴를 맺고 세계 최초로 ‘M2M(사물지능통신) 플랫폼’이 적용된 LTE 기반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LTE 기반 보안관제 서비스는 속도와 신뢰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LTE 기반 통합 단말을 개발해 적용했고 △All IP 기반 M2M 플랫폼을 적용했다.
LG유플러스는 LTE 네트워크를 통해
SK텔레콤이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의 주관통신사업자로 선정됐다.
SK텔레콤은 7일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와 주관통신사업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앞서 SK그룹은 2012년 2월 조직위와 통신ㆍ에너지부문 후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SK텔레콤이 통신부문 최상위(Prestige) 등급 후원계
LG유플러스가 데이터 트래픽 폭증에 대비하기 위해 가상화기술인 NFV 기술을 LTE 데이터 장비에 적용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NFV(Network Functions Virtualization) 기술은 네트워크 장비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하는 개념으로, 범용 하드웨어 플랫폼에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가상화해 구동시키는 기술이다. 이
LG유플러스가 차세대 전송망 구축에 국내 최초로 국산 장비를 도입한다.
LG유플러스는 네트워크 전송 효율을 높이기 위한 기간 통신망 차세대 전송장비 ‘PTN(패킷 전달망 전송장비)’ 공급업체로 국산 장비 제조사인 ‘코위버’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구축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PTN 도입을 통해 차세대 ALL-IP 기반의 네트워크 구축을
지난해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방송통신요금 부담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월 평균 방송통신요금(유선방송료·이동통신비 포함)이 10만원 이상인 가정이 절반을 넘어섰다. 우리나라 국민 95.24%에 해당하는 사람이 통신비가 부담스럽다고 답해 통신비는 가정 경제에 큰 짐이 되고 있다. 매달 꼭 내야 하는 세금처럼 변해버린 통신요금, 어떻게 줄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