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공공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은 단순 기부활동 차원을 넘어 사회적 투자 개념으로 진화하고 있다. 우리 aT 또한 미래 지향적이며 장기적 비전을 가지고 우리가 가진 사업 역량과 자원, 기술 등을 최대한 활용해 책임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재수 사장이 농어촌을 중심으로 한 단순
#지난해 7월부터 저녁에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 3층 미래룸을 찾으면 어린이들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재잘재잘 떠드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밝은 표정을 한 10여명의 어린이가 선생님을 따라 외국어 교육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이 보기 좋다.
이들 어린이는 양재동 관내 저소득층 자녀로 출중한 어학능력을 가진 aT 임직원들로부터 영어
정부가 석유와 통신, 제당, 제분 등 국민 생활에 밀접한 독과점 시장에서 필요한 경우 경쟁을 촉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정부의 알뜰 주유소 정책, aT공사의 설탕 직수입 등 정부 정책의 효과에 대해 일부 비판의 목소리가 있는 것으로 알지만 국내 독과점 시장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