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김혜수 등의 멀티캐스팅으로 관심을 모은 영화 ‘관상’(감독 한재림)이 개봉 9일째 4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관상’은 19일 하루 동안 80만621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465만3212명을 돌파했다.
‘관상’은 개봉 5일째 200만, 7일째 300만을 동원하는
‘뜨거운 눈물’이 랭킹차트를 강타한 한주다. 영화 ‘7번방의 선물’은 6세 지능의 딸바보 용구(류승룡)의 부성애를 그렸다.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게 하더니 개봉 첫 주 174만 관객을 동원했다. TV프로그램은 ‘내 딸 서영이’에서 삼재(이호진)가 서영(이보영)이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던 과거사를 고백했다. 삼재도 울고 시청자도 울었다.
휴먼 코미디 영화 ‘7번방의 선물(제공/배급 NEW 감독 이환경 제작 ㈜화인웍스)’이 개봉 8일 차 25만 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 수 250만 명을 돌파했다. 설 연휴를 앞두고, 극장가 주도권을 잡기 위한 치열한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7번방의 선물’은 흔들림 없는 흥행력을 발휘하며 300만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개봉 첫날 약 15만 명을
류승룡 주연 영화 ‘7번방의 선물’이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랭크됐다.
지난 23일 개봉한 ‘7번방의 선물’은 25일~27일까지 집계한 영진위 영화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른 1월 4주차 주말 누적 관객수 162만 명으로 ‘박수건달’과 ‘레미제라블’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7번방의 선물’은 흉악범들이 모인 교도소 7번방에 들어온 6세 지능
배우 박신혜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7번방의 선물' 홍보에 앞장섰다.
박신혜는 23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오늘 '7번방의 선물' 개봉! 추운 겨울 얼어있는 몸과 마음을 큰 웃음과 사랑으로 녹여드려요. 많이 보러 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7번방의 선물' 촬영 당시 촬영된 것. 박신혜와 주인공 류승룡은 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