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신혜 트위터
배우 박신혜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7번방의 선물' 홍보에 앞장섰다.
박신혜는 23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오늘 '7번방의 선물' 개봉! 추운 겨울 얼어있는 몸과 마음을 큰 웃음과 사랑으로 녹여드려요. 많이 보러 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7번방의 선물' 촬영 당시 촬영된 것. 박신혜와 주인공 류승룡은 아역배우 갈소원을 가운데에 두고 팔로 하트를 그리며 다정함을 과시했다.
'7번방의 선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7번방의 선물' 기대된다" "'7번방의 선물' 류승룡, 이번엔 어떤 연기를 보여줄까!" "'7번방의 선물' 이번 주말 예약!"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3일 개봉한 '7번방의 선물'은 최악의 흉악범들이 모인 교도소 7번방에 여섯 살 지능의 딸 바보 용구(류승룡)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7번방의 선물'은 류승룡 박신혜 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정만식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