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올해 3~6월 '이달의 기능한국인' 시상식을 열어 정정환 한국브로치 대표 등 4명에 상을 수여했다.
이번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중(코로나19) 여파로 3~6월의 기능한국인 시상식을 통합해 진행됐다.
3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은 정정환 한국브로치 대표가 선정됐다. 정 대표는 엔진, 브레이크, 핸들 등
30여 년간 가구 설계와 제조분야에 종사해온 강명훈(54ㆍ사진) 한국T.A 대표가 5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에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목재가구산업을 선도하며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에 주력해 연매출 150억원을 올리고 있는 강 대표를 '이달의 기능한국인'에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강 대표는 공고를 졸업한 후 가구회사에서 근무
30년간 사무용 의자 생산 외길인생을 걸어 온 이규윤 다원체어스 대표가 5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됐다.
30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이 대표는 30년간 사무용의자 부품 및 완성품 제조 부문에서 기술 혁신과 품질 경영에 성공한 숙련 기술인이다. 국내 시장에 B2B 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해온 이 대표는 국내 의자 시장에서 부품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