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사업본부는 자체 개발 품목의 선전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에만 4390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7600억 원에 이어 올해 8000억 원대 연매출이 예상된다. 아베오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는 내년에는 즉시 연매출을 1조 원대로 확대할 수 있다. 이같은 점진적인 성장을 통해 2027년까지 생명과학사업본부의 몸집을 2조 원대로 불려나간단...
상반기 매출 4390억 원을 기록한 LG화학의 연구개발 투자 규모는 1260억 원으로, 매출액 대비 비중은 28.7%나 됐다.
이어 대웅제약 940억 원(이하 연구개발 비중 16.6%), GC녹십자 889억 원(10.6%), 유한양행 836억 원(9.4%), 종근당 786억 원(11.1%), 삼성바이오로직스 769억 원(6.6%), 한미약품 768억 원(12.0%) 순이었다.
연구개발 투자액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LG화학(28.7%)이...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연간 매출은 4390억 원으로 최고, 영업이익(268억 원)은 전년 대비 93% 증가할 것”이라며 “매출 증가율은 2016(22.7%)년 이후 가장 높으며, 낮은 매출인 2020년(3350억 원) 이후 2021년(3709억 원) 10.7% 증가 등 성장 구간에 진입했다”고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와이솔의 필터 및 모듈 점유율 혹대, 중국 고객 향 공급 증가도...
LIG넥스원은 방위사업청과 60억 규모 상품공급 계약을 확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상품공급 규모가 기존 4390억 원에서 4450억 원으로 증가한다고 정정했다.
한편 LIG넥스원의 상품 공급은 중거리 탄도탄요격미사일 '철매-Ⅱ'의 성능개량 양산사업 관련 계약으로 계약 기간은 오는 2024년 5월 31일까지다.
지난해 11월 LIG넥스원은 2023년까지 총 4390억 원 규모로 양산이 진행되는 대 탄도탄 요격체계 ’천궁 II’의 첫 출하 및 군 인도가 진행되며 본격적인 양산체계에 돌입했다.
차세대 군용 무전기(TMMR) 양산사업과 관련해서도 LIG넥스원은 지난해 12월 각각 106억 원 규모의 ‘최초 양산계약’ 및 113억 원 규모의 ‘체계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같은해 4월...
계약금액은 4390억 원으로 2023년까지 양산이 진행될 예정이다.
‘철매-II 성능개량’은 탄도탄 및 항공기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중거리‧중고도 요격체계로 사드(THAAD),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L-SAM), 패트리엇 등과 4중 방어망을 이루는 KAMD의 핵심 무기체계이다. 2012년부터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개발이 시작, 다수의 시험발사에서 100% 명중률을 기록하며 2017년...
연도별 피해액은 2012년 5420억 원, 2013년 4600억 원, 2014년 4900억 원, 2015년 4960억 원, 2016년 4390억 원이다. 사고 유형별로는 기관 손상이 가장 많고, 안전·운행저해, 충돌, 인명사상, 좌초, 화재·폭발 순으로 많았다.
해수부 관계자는 “선박 충돌과 침몰 등 각종 해양사고가 최근 5년간 연평균 10% 이상 급증했다”며 “이는 지난 5년간 국내 등록 선박...
F&F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43.2% 늘어난 456억 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8.6% 증가한 4390억 원, 당기순이익은 142.1% 늘어난 301억 원 규모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보유 브랜드인 디스커버리, 엠엘비, 엠엘비 키즈의 판매호조에 따라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부영은 9월에 삼성화재 을지로 사옥을 4390억 원에 인수했고, 지난 1월에는 삼성생명 태평로 본관을 5750억원에 매입하며 관련 업계를 놀라게 했다.
여기에 지난달에는 영화진흥위원회 소유의 경기도 남양주 종합촬영소를 1100억 원에 매입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송도 대우자동차판매부지를 3150억 원에 매입하고, 강원도 태백 오투리조트(800억 원), 제주도...
서울 재건축 시가총액은 7월 77조4151억원에서 지난달 77조8567억원으로 4416억원이 증가했고 특히 강남3구는 한달 사이 58조352억원에서 58조4742억원으로 4390억원이 늘었다.
강남구는 개포동 주공 1·3단지와 시영이 재건축 추진에 속도가 붙으면서 매매가가 올랐다. 최근 새 추진위원장 선출 이후 개발 기대감이 높아진 송파구 잠실동 주공 5단지 역시 사업에...
삼성SDI는 2012년 LiB 관련 부문에 4390억원을 투자했다. 말레이시아 거점을 중심으로 투자가 이뤄져 해당 공장의 평균 가동률은 83%에 달했다. 2012년 소형 LiB 부문의 매출은 전년 대비 22% 증가한 3조2500억원이었다.
LG화학은 2013년 전지사업에 2200억원의 설비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이 가운데 폴리머형 LiB의 확대투자에 700억원을 투자한다. LG화학은 차량용 LiB...
완공 예정일은 2019년이다.
김재균 세진전자 전략기획본부장은 “이번 송도사업 외에도 사업비 4390억원 규모의 의왕시 인텔리전트타운 조성사업에도 참여해 오는 6월 착공에 맞춰 LED에너지절감시스템과 금융사 통합IT센터에 대응한 초고속 전기 통신설비 구축 등 친환경 인프라를 책임 질 것” 이라고 말했다.
5%포인트(4.7%→4.2%) 인하하고 소득기준을 4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완화했다.
실제로 지난해 26일부터 30일까지 대출 실적은 총 1128건(872억원)으로 무려 12월 한 달 실적의 46.5%(금액기준 47.4%)를 차지, 지난해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의 전체 집행 실적은 6547건(4390억원)으로 집계됐다.
오는 9월 모바일 검색광고를 도입, 모바일 시장에서도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자회사를 포함한 NHN의 2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 4390억원, 영업이익 1592억원, 순이익 121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국내 매출이 3951억원, 해외 매출이 439억원이며, 사업별로는 온라인광고가 2670억원, 온라인 게임이 1682억원이었다.
송흥익 애널리스트는 "2010년 매출액은 12조 8490억원, 영업이익은 439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9.5%, 46.8% 증가할 전망이다"며 "2010년 매출액, 영업이익을 기존 전망치 대비 각각 6.0%, 9.5% 상향 조정하고,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0.0%, 18.6% 상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존의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일반 PF사업 확대로...
올 들어 9월까지 국민.신한.우리.하나 등의 4대 시중은행의 기타충당금 전입액은 5190억원으로 작년 동기 2040억원의 배를 웃돌고 있으며 작년 전체 규모(4390억 원)도 넘어섰다.
기타 충당금을 포함한 전체 충당금 전입액은 9월 말 현재 무려 4조720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조300억원(75.5%) 급증했다.
은행들이 부실채권 비율을 낮추는 것은 금융당국이 권고한...
외국인은 5409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상승장을 이끈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4390억원과 717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2.95%), 운수장비(+1.13%), 서비스업(+1.05%) 등이 상승한 반면 증권(-1.75%), 은행(-1.73%), 금융업(-1.62%) 등은 하락했다.
개별 종목별로는 삼성전자(+1.40%), 포스코(+1.00%), 현대차(+3.43%), LG(+5.14%) 등 최근 외국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