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응용프로그램(앱) 개발자들이 내려받기 건당 평균 17.5센트(약 185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보도했다.
포브스는 최근 앱스토어에서 지금까지 400억 건의 앱 내려받기가 이뤄졌다는 애플의 발표를 근거로 이런 결과를 산출했다.
이는 종전의 내려받기 건당 매출 16센트보다 소폭 증가한 것이다.
애플은 앱스토어의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횟수가 400억건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만 20억건을 기록한 것을 포함해 지난해에만 200억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애플의 인터넷 소프트웨어 서비스 수석 부사장 에디 큐(Eddy Cue)는 “iOS 개발자 커뮤니티에겐 놀라운 한 해였다”며 “개발자들은 앱 스토어에서 70억 달러 이상의 수익
애플은 7일(현지시간) 앱스토어의 내려받기 건수가 400억건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지난 2008년 앱스토어를 도입했다.
애플은 지난해 12월에 앱스토어 내려받기 건수가 20억건으로 월간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전체 내려받기 건수가 200억건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또 앱스토어를 통해 응용프로그램(앱)을 구매하는 활동계좌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