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는 320메가(Mbps)의 무선인터넷서비스를 다음달 2일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티브로드 HD디지털방송과 320메가 초고속유선인터넷, 320메가 초고속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무선접속장치(GiGa WiFi AP)를 월 2만6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결합상품에 제공되는 무선접속장치는 성능과 안정성이 입증된 제품으로 일반 W
케이블TV 방송사인 티브로드는 8일부터 전체 방송권역에서 본격적인 320메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1G 영화 한 편을 25.6초만에 내려 받을 수 있는 속도를 자랑한다. 100메가급 인터넷보다 약 3.2배가 빠르고 LTE보다는 4배 가량 빠르다.
티브로드는 서비스 개사와 함께 개그맨 김준현을 모델로 한 TV 광고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