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고(故) 김성재가 세상을 떠난 지 29년이 지났다.
김성재는 1995년 11월 20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소재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4세.
그가 세상을 떠난 날은 솔로 앨범 '말하자면'을 발매하고 컴백 무대를 펼친 바로 다음 날이었다.
부검 결과 고인의 팔 등에선 28개의 주삿바늘 자국이 발견됐고, 동물마취제 성분인 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사진 왼쪽)이 동생인 김호연 전 빙그레 회장(오른쪽)의 국회의원 당선으로 ‘빙그레’ 미소를 지었다.
지난 28일 전국 8곳에서 실시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김호연 후보(한나라당)는 충남 천안지역에서 당선됐다.
특히 지난 2008년 총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절치부심, 재수에 성공한 터라 승연ㆍ호연 형제에게는 그 기쁨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3일 오는 28일 보궐선거에 출마한 동생 김호연 한나라당 후보 사무실에 들렀다.
이 날 김 회장은 그룹 창업자인 김종희 회장 29주기 기일을 맞아 어머니 강태영 여사와 충남 공주시에 있는 선영을 참배하고, 천안 '아산신도시' 불당지구에 신축중인 갤러리아백화점 천안점에 들러 신축현황을 보고 받았다고 한화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