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특히 야권 두 정당은 호남 지역에서 총력전을 펼치는 모습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서울특별시 교육감과 부산 금정구청장·인천 강화군수·전남 곡성·영광군수를 새로 뽑는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23일 전남 영광을 시작으로 24일에는 전남 곡성, 25일 부산 금정 현장을 방문
◇…“밤새 뜬눈으로 고민한 결과, 역시 대선 패배로 정권을 내준 죄인으로서 지금이 나설 계제가 아니라는 입장을 재확인하게 됐다.”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 7일 10월 재보궐 경기 화성갑 출마와 관련, 불출마 입장을 최종 확정해 김한길 대표에게 통보하며.
◇…“민생복지 공약 포기에 대한 변명거리만을 잔뜩 늘어놓은 꼴.”
이언주 원내대변인, 7일 브리핑에서
◇ 태풍 다나스 예상경로, 8일 남해안과 동해안 인접
태풍 '다나스'가 오는 8일 밤 우리나라 남해안과 동해안 부근에 가장 가까이 접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7일 기상청 국가태풍센터에 따르면 다나스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490㎞ 부근 해상에서 시속 35㎞의 빠른 속도로 서북서진하고 있다. 태풍 다나스는 중심기압 945헥토파스칼(h㎩), 최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이 7일 10월 재보궐 경기 화성갑 출마와 관련, 불출마 입장을 최종 확정해 김한길 대표에게 통보했다. 이에 따라 이 지역 후보로 나선 새누리당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와의 ‘빅매치’가 무산됐다.
손 고문은 이날 오전 11시께 김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당의 총의를 모아 두번이나 전달해주는 수고를 해준데 대해 감사하고 송구스럽다”며
새누리당이 10월 재보궐선거가 실시되는 경기 화성갑, 경북 포항 남·울릉군 선거구의 후보자 신청을 받은 결과 화성갑에 5명, 포항 남·울릉군에 14명이 신청했다.
새누리당은 지난 12일~16일 접수마감 결과, 모두 19명이 신청해 9.5 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화성갑은 지난 18대 국회에서 이 지역 국회의원을 지낸 김성회 전 의원이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10월 열리는 재보궐선거에 불참할 가능성을 시사하자 관련주들이 급락세다.
16일 오전 9시27분 현재 써니전자는 전일보다 610원(-12.99%) 급락한 4085원을 기록중이다.
또한 다믈멀티미디어(-13.84%), 링네트(-11.87%), 오픈베이스(-11.74%), 솔고바이오(-7.83%), 안랩(-7.22%), 우성사료(-5.
8월 다섯째주(26~30일) 코스닥 시장은 미국 양적완화 축소 움직임과 서방국가의 시리아 공습 불안감으로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특히 시리아 공습을 앞두고 있는 만큼 방향성 없는 오르내림을 반복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김형렬 교보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시리아 내전 개입 가능성이 높은 만큼 투자심리가 위축될 여지가 있다”며 “G20 정상회담에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독자세력화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연일 강세를 보인 안철수 관련주들이 약세로 돌아섰다.
29일 오전 9시14분 현재 안랩은 전일보다 1000원(-1.69%) 내린 5만8000원을 기록중이다.
또한 다믈멀티미디어(-4.49%), 미래산업(-3.95%), 솔고바이오(-3.17%), 링네트(-2.40%), 우성사료(-1.61%) 등도 동반
안철수 관련주들의 주가가 이틀째 강세다. 이는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10월 재보궐 선거에서 독자세력화 가능성을 내비쳤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오전 9시5분 현재 써니전자는 전일보다 390원(10.31%) 오른 4240원을 기록중이며 안랩은 2600원(4.81%) 상승한 5만6600원을 기록중이다.
또한 다믈멀티미디어(3.57%), 오픈베이스(
안철수 의원 관련주가 대거 상한가로 직행했다. 안 의원이 오는 10월 재보궐 선거에서 독자 세력화를 구축하겠다고 밝히자 안랩을 비롯해 8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26일 안 의원이 과거 대표로 재직했던 안랩은 전거래일 대비 14.89%(7000원) 상승한 5만4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키움증권, 대신증권, 하나대투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의
8월24일로 예정된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와 관련해 민주당은 14일 투표율이 33.3%를 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사실상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준비에 돌입했다.
이상수 민주당 친환경무상급식 주민투표 대책위원회 위원장, 김성순 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 강희용 서울시의회대책위원회 위원장 등은 이날 국회에서 무상급식 주민투표 기지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