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업체 무디스가 운영하는 ‘무디스 애널리틱스’가 올해 미 대선에서 민주당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부 장관이 승리할 것으로 예측했다고 21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지 ‘더 힐’이 보도했다.
무디스 애널리틱스는 클린턴 전 장관이 선거인단 538명 중 322명을 확보해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를 제치고 당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무디스
세계적 신용평가업체인 무디스가 운영하는 '무디스 애널리틱스'(Moody's Analytics)가 오는 11월 대선에서 미국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이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를 꺾고 승리할 것으로 예측했다.
현재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두달 넘게 50%를 넘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 클린턴의 승리 가능성에 힘을 실어주는 요인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