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이달 10일 토목사업본부 임직원들이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년주거문제 개선과 무주택 가정 자립 지원을 위해 시작됐다. 충남 천안시에 2층 단독주택 총 18가구가 경량 목조주택으로 건축된다. 저소득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 세대가 입주 대상이다.
3일에는 32명의 플랜트사업본부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우리자산신탁이 주거취약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한국해비타트에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말 우리금융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낸 성금으로 진행하는 지정기탁사업이다. 한국해비타트는 우리자산신탁의 기부금으로 양천구 소재 노후주택 등 주거 취약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
우리자산신탁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한국씨티은행은 유명순 행장과 임직원들이 함께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읍에서 ‘씨티 임직원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유 행장은 한국해비타트에 후원금 1억 원도 함께 전달했다.
한국씨티은행은 1998년부터 매년 집짓기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1760 여명의 씨티은행 임직원이 총 41세대의 집을 건축해 저소득층 가정의 주거
한국씨티은행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18년째를 맞는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행사는 지난달 30일 다양성지원을 주제로 한 ‘하모니콘서트’를 시작으로 환경보전, 금융포용, 청년지원의 네 가지 주제에 맞춘 다양한 활동이 준비됐다.
해양 환경정화, 상암노을공원 나무심기,
아세아시멘트와 한라시멘트가 2021년 ‘희망의 집짓기’ 건축 사업에 대한 시멘트 및 드라이몰탈 전량을 무상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아세아시멘트ㆍ한라시멘트ㆍ한국해비타트는 서울 역삼동 소재 아세아타워에서 이러한 내용의 후원 협약식을 18일 개최했다.
그간 협약을 통해 양 사는 매년 약 1억 원 상당의 시멘트와 드라이몰탈을 지원해 왔다. 다만 올해는 신종 코
아세아시멘트와 한라시멘트가 2020년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사용될 시멘트와 드라이몰탈 전량을 무상 지원한다.
아세아시멘트·한라시멘트·한국해비타트 각 대표는 12일 서울 역삼동 한라시멘트 서울사무소에서 협약식을 맺고 이같은 내용을 약속했다. 시멘트와 드라이몰탈은 1억여 원 규모다.
다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한국씨티은행이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의 실질적 변화를 이끄는 데 앞장서고 있다. 씨티은행은 참여형 사회공헌, 장기적 사회공헌, 선도적 사회공헌이라는 3가지 운영 원칙을 가지고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부금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비영리단체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사회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장기적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대신금융그룹은 고 양재봉 창업자의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장학 사업에 큰 관심을 두고 지원해왔다.
1990년 1월 대신그룹 출범과 함께 문화재단 설립을 염두에 둔 그는 1990년 7월 사재 1억 원을 출연해 금융업계 처음으로 대신송촌문화재단을 설립했다.
재단은 설립 초기에는 빈약한 재원으로 많은 학생을 지원하지 못했지만
서울보증보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을 위해 이달까지 총 12억2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분기 서울보증보험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5만 장 등으로 구성된 세이프박스를 후원하고,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구호성금을 전달하는 등 2억6000만 원의 기부금
한라시멘트가 한국해비타트로부터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대한 지속적 후원과 봉사에 대한 공으로 16일 한국해비타트 천안현장 ‘희망드림주택 헌정식’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한라시멘트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시멘트 전량 지원 및 임직원 현장 자원봉사를 통해 사업을 후원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모회사인 아세아시멘트와 함께 공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국내외에서 실시하는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참가자가 30만명(30만1313명)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00년 설립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배려가 있는 자본주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호흡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젊은이들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란 기치 아래 장학사업과 경제교육 같은 인재육
대한항공은 22일 충청남도 목천읍 서리에서 대한항공 소속 배구단 점보스 선수들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활동은 비용 문제 등으로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이 제대로 된 집에서 살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이 무보수로 설계와 노동을 통해 집을 지어주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6일 장학생들과 에너지 나눔의 일환으로 ‘태양광 랜턴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6월 선발된 제24기 해외 교환장학생을 중심으로 한 미래에셋 장학생들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서 실시하는 라이팅 칠드런(Lighting Children) 캠페인에 참여했다. 에너지가 부족한 아프리카 국가에 직접 조립한 태
적극적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 및 책임을 실천하고 있는 한라시멘트와 아세아시멘트에서 11~12일 임직원 자원봉사로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현장 봉사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 임직원 및 가족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봉사는 천안시 목천읍 소재 한국해비타트 천안현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봉사는 지난 5월, 한라시멘트
서울보증보험은 11일 충남 천안시 해비타트 건축 현장에서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후원금 1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상택 사장을 비롯해 전국 각지 점포에서 임직원 50명이 참가했다.
서울보증보험의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은 올해로 네 번째다. 지난 3월에 베트남 현지에서 빈곤 계층을 위한 집짓
아세아시멘트와 한라시멘트가 공동으로 2019년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사용될 시멘트 및 드라이몰탈 전량을 무상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후원 협약식은 아세아시멘트·한라시멘트·한국해비타트 각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17일 서울 역삼동 소재 아세아타워에서 개최됐다.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대한 시멘트 전량 후원은 한라
대신금융그룹은 고 양재봉 창업자의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양재봉 창업자는 특히 장학사업에 큰 관심을 두고 지원해왔다.
올해로 설립 28주년을 맞는 대신송촌문화재단은 기본 재산 규모가 342억 원에 이르는 대형 재단으로 성장했다. 대신금융그룹이 주력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장학사업은 효심이 지극하고
SKC의 프로보노단 ‘해피스트’가 서울 종로구 내 사회복지기관 5곳에 윈도우필름을 시공하는 상반기 활동을 마치고 직접 만든 공기청정기도 기부했다.
신입사원이 주축인 SKC 프로보노단은 윈도우필름 시공 활동 등으로 사회적 가치를 높여왔다.
SKC 해피스트는 27일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동생활가정, 설리번학습지원센터에 윈도우 필름 시공활동을 벌
KB손해보험은 30일 ‘KB희망나눔 김장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KB손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역삼동 굿잡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김장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에는 양종희 사장 등 임직원 80명이 참여했다.
이날 만든 김치 1000포기는 희망의 집짓기와 척추측만 아동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결연을 맺고 있는 가정과
SGI서울보증은 내년 창립 50주년 기념해 ‘희망의 점자달력’을 기증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창립 50주년 기념사업으로 마련된 점자달력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31개 시각장애인 관련 기관과 사회복지기관에 다음 달 중순까지 전달된다.
이와 관련, 김상택 사장은 “시각장애인과 비시각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차별 없는 따뜻한 문화를 전파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