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장애인, 노숙인 등 소외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서울시가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맞춤 지원한다.
서울시는 설명절을 맞이해 취약계층과 성묘객을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희망마차'는 명절 전후 집중해 운영된다. 자치구와 동주민센터에서 긴급 위기가정, 홀몸 어르신 등 취약세대 12
서울시는 설을 맞아 ‘따뜻하고 촘촘하게 안전을 지키는 맞춤형’으로 취약계층 시민과 성묘객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155개의 지역 복지관에서는 272개의 비대면 중심 명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용자들이 모여 전통놀이와 잔치 등이 열리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트로트 공연, 윷놀이나 새해 덕담 나눔, ‘쿡방(음식 조리 방송)’ 등이 온라인으로 진행한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처음으로 맞게 되는 여름은 사회적 취약계층에게는 더욱 가혹할 예정이다. 올여름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무더위 쉼터' 등이 폐쇄되면서 취약계층의 생활여건도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기상청에서 5월 발표한 ‘2020년 여름철 전망’에 따르면 올 여름철 기온은 평년(23.6도)보다 0.5~1.5도, 작년(2
이마트가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경북 농가를 돕기 위해 ‘경북농산물대전’을 연다.
이마트는 경북농협 및 경상북도 농식품 유통교육 진흥원과 함께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약 40억 원 물량의 경북농산물대전을 통해 경북 농산물 판매 촉진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국내 대표 사과산지인 영주·문경·안동 산지에서 공수한 ‘사과(3kg/봉)
서울시가 독거어르신 안전 확인부터 저소득층ㆍ위기가정에 식료품, 생필품 지원과 복지시설 명절 프로그램 마련까지 더욱 행복하고 편안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20일 서울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의 곁을 지키는 가족이 되겠다’”며 “설 연휴 기간 어르신, 노인, 소외이웃,
서울시가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주민 등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층이 겨울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서울형 긴급복지로 위기가구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동절기 위기가구 증가에 따라 서울형 긴급복지 자치구 지원금을 평월 대비 150% 편성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제도는 2015년부터 서울시에서 시행한 제도다. 위기상황에 처했으나
신세계그룹의 대표적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배달캠페인’이 10주년을 맞이했다고 20일 밝혔다.
‘희망배달캠페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임직원 개인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신세계그룹이 지난 2006년 첫 선을 보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10년간 결연아동 후원, 환아 지원, 희망장난감도서관 건립, 희망배달마차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
서울시가 추석 연휴 기간 고속버스를 일 1805회 증편하고,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응급의료기관 및 약국은 총 613곳 운영한다.
서울시는 21~30일 10일간 이같은 내용을 담은 ‘5대 추석 종합대책’을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25~30일은 교통, 의료, 풍수해, 소방안전, 물가, 5개 분야별 대책반을 포함하는 종합상
서울시가 이마트와 손잡고 위기가정에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가장의 사망, 실직, 상해 등으로 갑작스럽게 위기에 놓인 50가구에 ‘희망마차’를 통해 최소 6개월~최대 1년 식료품과 생필품을 장기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노원구·중랑구·은평구·강서구·관악구 5개구를 시범구로 선정한 시는 매달 가족 수를 고려해 쌀, 라면, 된장, 고추
신세계그룹이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희망배달마차’를 서울·대구·광주시에 이어 경기도에서도 운영한다.
이마트는 20일 경기도청에서 박수영 경기도 행정부지사, 김원영 경기도 사회복지협의회장, 허인철 이마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희망배달마차 사업’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이 끝난 후 신세계 희망배달마차는 수원 남문 청소년
서울시가 올 겨울 한파와 폭설을 대비해 24시간 대응체제를 가동한다.
서울시는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동안 한파·폭설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하는 등 겨울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올겨울 기온이 평년보다 낮고 강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제설대책 강화, 취약 계층 지원에 대책 초점을 맞췄다.
제설 3단계(대설경보)
올 추석 서울 거주 기초생활수급자 12만3000가구에 3만원의 위문품비가 지원되고, 귀경객 교통 편의를 위해 심야 올빼미버스와 시내버스 증편 운행되는 등 서울시가 7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추석을 맞아 물가, 교통 등 7대 분야로 구성된 '추석 7대 종합대책'을 마련,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7대 종합대책에는 △나눔
정용진 부회장 취임 후 신세계그룹은 사회공헌 분야에도 더욱 힘쓰고 있다.
지난 2011년 6월 정 부회장은 ‘이마트 희망근로 장학제도’를 신설했다. 아이들에게 대학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진출을 돕고 있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대학생들은 방학기간 동안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2달간 아르바이트를 하고 방학이 끝나는 시점에 아르바이트 비용 200만원과 함
서울시가 올 겨울 약 390여억원 민관협력자금으로 어려운 이웃 30여만명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난방비와 생계비 등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의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오는 20일부터 본격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번 겨울 시가 확보한 민간기금 40억원과 자치구와 공동모금회의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액
희망장난감 도서관, 희망근로 장학금, 희망 아카데미, 희망 마차의 공통점은?
그것은 바로 윤리경영과 사회공헌을 선도하고 있는 유통기업 신세계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배달 캠페인' 가운데 하나라는 것이다.
◇윤리경영 선도 기업이 사회공헌 선도기업으로
희망배달 캠페인은 2006년부터 6년간 신세계그룹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온 사
서울시복지재단이 쪽방촌 거주민에게 쿨매트 3000개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무더위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서민들을 돕기 위한 것이다.
복지재단은 쿨매트 제조업체인 일월로부터 쿨매트 3000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시내 쪽방촌 다섯 곳에 전달한다.
쿨매트는 이날 오후부터 돈의동 사랑의 쉼터(610개), 동대문
이마트는 서울시, 시민과 함께 소외 계층을 찾아가 생활필수품 등 구호 물품을 지원하는 ‘이마트 희망마차’를 운영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의 복지시스템이 기업의 후원금에 의존한 기부활동과 지방자치단체의 공공 재원에 의존한 후원활동이 별도로 운영되는 한계를 보였다면, 이마트 희망마차 사업은 민·관이 협력하여 시민과 함께 저소득층을 지원한다는 차이가 있
한국야쿠르트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맞을 수 있도록 오는 20일까지‘사랑의 떡국나누기’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사랑의 떡국나누기’는 한국야쿠르트가 2005년부터 8년째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직원들이 직접 떡국을 끓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대접하는 참여형 봉사활동이다. 올해 행사도 재료 준비부터 요리, 배식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한국야쿠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