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창희 청렴사회연구소장, 양세영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청렴교육센터소장, 명진 알암 인권 작은도서관 관장, 박진영 공감커뮤니케이션 대표, 강희권 태안참여자치시민연대 의장 등 민간 전문가 5명이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위촉됐다.
청렴시민감사관은 조직 내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제도 개선 권고와 위법·부당한 사항에 대한 조사 등 서부발전의 부패예방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전날 한공회 회관에서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정직하고 공정한 회계ㆍ경제시스템을 위한 세미나 (심포지엄) 개최 △공공부문 및 비영리부문의 감사공영제 도입을 위한 활동 △비영리부문 회계인력에 대한 교육, 공인회계사 청렴윤리 교육 등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시민사회 8명(경실련·참여연대·여성단체연합·여성단체협의회·청소년단체협의회·투명성기구·YMCA·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언론·학계 7명 ▲공공부문 3명(권익위·시도지사협의회·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이 함께 한다.
권익위에 따르면 민관협의회는 반기별, 실무협의회는 분기별, 분과별 회의는 월 1회씩 개최하며 분과는 총괄, 정치행정, 경제, 교육...
송준호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상임대표는 “60조 원의 국가보조금과 70조 원의 공공재정에 의한 지방보조금, 보상금, 출연금 등이 있다”며 “공공재정 침해행위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선 범정부 차원의 통합관리 체계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태준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는 “국고보조금은 소위 ‘눈먼 돈’으로 불린다”며 “2011년 국고보조금...
서울시설공단은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와 협업해 추진하고 있는 ‘365일 부패 모니터링 시스템’과 ‘부서별 청렴윤리지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청탁금지법 시행에 맞춰 임직원 교육을 시행한 내용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공단은 올해 2월 내부순환로 정릉천고가의 중대 결함을 발견해 신속한 교통통제와 안전조치를 시행한 사고예방 우수사례도 소개할...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는 오는 6일(토)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동숭동 흥사단 강당에서 '국회의원 특권, 어떻게 갈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20대 국회 개원과 함께 각 당에서 추진키로 한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를 구체화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과정의 문제점과 원인 등을 진단한다.
안종배(한세대 교수) 흥사단...
송준호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상임대표는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경제적 영향이 적을 것이라는 최근 갤럽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면서 “오히려 (시행령에서) 선물 기준가액을 5만원으로 인상하고, 경조비를 10만원으로 증액한 것은 우리 사회의 부패를 높이는 결과로 공무원 행동강령보다도 못하다”라고 비판했다.
이병무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정책연구원장은...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가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청소년 정직지수 조사’ 결과, 고교생의 56%, 중학생의 39%, 초등학생의 17%가 ‘10억 원이 생긴다면 죄를 짓고 1년 정도 감옥에 가도 괜찮다’고 응답했다고 한다. 50%가 넘는 고교생이 10억 원의 돈이 생긴다면 1년 형량의 범죄는 저질러도 괜찮다는 조사 결과도 놀랍지만 더 큰 우려는 3년 전의 조사...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윤리연구센터(센터장 안종배 한세대 교수)는 지난 9월부터 전국 초중고교생 1만1000여명을 대상으로 '윤리의식'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가운데 유효 응답자 4820명(초등1427명, 중학교 2045명, 고교 1348명)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흥사단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년별 정직지수는 초등학생 88점, 중학생 78점...
변창흠 SH공사 사장(오른쪽)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개포로 소재 본사에서 송준호 흥사단 투명사회 운동본부 상임대표와 청렴 역량강화 업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향후 양 기관은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공기업을 구현하고, 부패비리신고센터를 위탁운영 하는 등 청렴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월 임시회에서 정무위 안대로 김영란법을 처리해줄 것을 촉구했다. 기자회견에 참여한 단체는 언론노조와 전교조를 비롯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민주언론시민연합,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사립학교개혁과 비리추방을 위한 국민운동본부, 참교육을위한 전국학부모회, 참여연대,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투명성기구, 흥사단 등이다.
대한민국백강포럼은 지난 26일 대한민국의 사회투명성 확보와 건강한 상생협력문화 확산을 위해 흥사단투명사회운동본부와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백강포럼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 각 분야별 명강사 100인이 모인 지식포럼으로 ‘좋은 강의가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기조 아래 매월 1회 조찬강연회를 진행하고 있다....
10일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윤리연구센터(센터장 안종배 한세대 교수)의 정직지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고교생)의 47%가 10억이 생긴다면 죄를 짓고 1년 정도 감옥에 가도 괜찮다고 응답했다. 또 36%는 이웃의 어려움과 관계없이 나만 잘 살면 된다고 응답하는 등 윤리의식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년별로는 초등학생 84점, 중학생 72점, 고교학생...
지난 7일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가 서울·경기 지역의 초·중·고교 학생 6000명을 대상으로 윤리의식을 조사한 결과가 충격적이더군요. 고등학생의 44%가 ‘10억원이 생긴다면 잘못을 하고 1년 정도 감옥에 가겠다’고 했고 중학생 28%, 초등학생 12%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충격적 결과와 ‘화성인 X파일-VVIP 귀족라이프 청담동 앨리스녀’은...
이번 행사는 청렴활동 우수사례 발굴 등을 통해 청렴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이윤배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공동대표의 청렴특강, 사업소별 윤리경영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청렴 윤리경영에 대해 표어, 포스터, 스토리텔링, UCC 등을 공모했다. 직원들은 물론 외부 고객들도 참여해 총 3000편이 접수됐고 최종 16편이...
한국서부발전과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가 지난 8일 서부발전 대회의실에서 ‘반부패 및 투명사회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기업과 시민단체가 청렴협력체계구축을 통해 반부패 청렴문화를 확산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반부패 정책개발, 각종 청렴활동 추진 및 상호지원 등 반부패 청렴 협력사업을 공동 전개할 계획이다....
흥사단 '2008년 흥사단 부패 10대 뉴스' 선정
흥사단투명사회운동본부는 우리사회 부정부패의 현재 모습을 돌아보고 투명사회로 반성과 희망을 갖기 위해 '2008년 흥사단 부패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1. 쌀직불금 부정파문 확산
직불금 불법 수령 의혹자만 28만여 명 이르는 최대 규모의 부패 스캔들이다. 여기에는 정치권, 고위공무원도 포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