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은 황해령 회장이 14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3 벤처창업진흥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벤처창업진흥유공 포상은 대한민국 글로벌 혁신성장의 주역인 우수 벤처기업, 지원기관을 발굴·격려하고 기업, 유공자의 자긍심과 의욕을 고취하고자 열리는 행사다. 황해령 루트로닉 회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산업훈장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23 벤처창업진흥유공 시상식'에서 루트로닉의 황해령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은탑산업훈장은 오픈엣지테크놀로지의 이성현 대표가 받았다.
벤처창업진흥유공 시상은 벤처 산업 발전과 혁신 성장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로 1999년부터 개최했다. 올해 25회째를 맞았다.
이번
오스템임플란트가 14일 코스닥 시장에서 상장 폐지된다. 2007년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지 16년여 만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1일 공시를 통해 14일 코스닥시장에서 상장 폐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와 유니슨캐피탈코리아 컨소시엄(이하 덴티스트리인베스트먼트) 은 소액 주주들이 보유한 지분 3.91%를
루트로닉이 강세다. 국내 사모투자펀드(PEF) 한앤컴퍼니가 경영권을 인수한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9일 오전 9시 27분 기준 루트로닉은 전 거래일 대비 13.21%(4200원) 오른 3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루트로닉3C우는 23.46%(1만300원) 오른 5만4200원이다.
이날 한앤컴퍼니는 루트로닉 최대주주 황해령 회장과
국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에스테틱 의료기기 전문기업 루트로닉의 경영권 인수에 나섰다.
한앤컴퍼니는 루트로닉의 최대주주인 황해령 회장과 공동으로 최대 약 9570억 원을 투자해 잔여지분 공개매수를 통해 최대 회사의 100% 지분을 확보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9일 밝혔다. 이후 공개매수 결과에 따라 취득하는 지분이 충분한 수준에 달하
국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레이저 의료기기 전문기업 루트로닉의 경영권 인수에 나섰다.
루트로닉은 최대주주인 황해령 회장과 한앤코 23호 주식회사가 8일자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한앤코는 주식매매계약에 따라 거래종결일에 양도인이 소유하고 있는 발행회사 보통주 512만2018주 및 전환우선주식 1만7000주를 매수하기
루트로닉이 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에서 열린 ‘제8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중견기업 성장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견기업의 날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공동 개최하는 행사다. 경제·산업 발전에 기여한 중견기업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자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된다.
루트로닉이 이번에 수상한 ‘중견기업 성장탑’은 지속적인 혁신으로 중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은 3월 출시한 더마브이(DermaV)가 세계 10개 기관 인허가를 확보함에 따라 더마브이의 해외 진출이 순항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현재까지 더마브이가 허가된 지역은 한국과 미국 FDA(식품의약국)를 비롯해 유럽연합, 호주, 베트남, 인도네시아, 터키, 이스라엘,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이다. 최근에 카자흐스탄에서 인증을 확보
루트로닉은 황반 치료 스마트 레이저 ‘알젠(R:GEN)’이 미국 식품의약품국(FDA) 허가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허가는 황반부종(Macular Edema)에 대한 것이다. 이는 황반에 발생하는 모든 부종에 대한 광범위한 허가다. 국내 기업이 안과 치료 장비로 미국에서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알젠은 루트로닉
루트로닉은 세계 최초 황반 치료 스마트 레이저 ‘알젠(R:GEN)’이 미국 FDA 허가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국내 기업이 안과 치료 장비로 미국에서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허가는 황반부종(Macular Edema)에 대한 것이다. 이는 황반에 발생하는 모든 부종에 대한 광범위한 허가다.
루트로닉은 이번 FDA 허가를 통해 현재
루트로닉이 에스테틱 및 안과 사업의 전략적 투자를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3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전환우선주 170만주(593억 원 규모)와 보통주 35만8000주(110억 원 규모)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를 통해 유상증자하겠다고 공시했다.
황해령 대표는 “그 동안 루트로닉은 주주분들의 격려와 응원 속
루트로닉이 중국 정부와 함께 강소성 루동현에 합자병원을 연다.
루트로닉은 20일 중국 강소(江苏)성 루동(如东)현 정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루동루트로닉(루촹리) 병원'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로 양측은 중국 내 의료미용산업 발전 등 상호 이익과 공동 발전을 목표로 전략적 협조 관계를 구축하며 협력할 방침이다. 또 관련 제품의
루트로닉은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1% 증가한 202억9300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9.48% 증가한 38억200만 원, 당기순이익은 77.94% 증가한 49억6100만 원이다.
회사는 국내외 전반적인 성장과 신제품 출시에 따른 실적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2월 제
루트로닉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3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9.48% 늘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03억원으로 전년보다 20.0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0억원으로 77.94% 늘었다.
회사 측은 국내외 전반적인 성장과 신제품 출시로 실적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해령 루트로닉 대표는 "미래 사업군 중 하나인 안과 분야
[공시 돋보기] 루트로닉이 강스템바이오텍 투자로 300억원이 넘는 평가차익을 거뒀다.
강스템바이오텍이 상장하기 전 20억원을 투자한 루트로닉은 현재까지 투자금의 4배에 가까운 76억원을 회수했다. 남은 주식 평가액도 244억원에 달한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루트로닉과 이 회사 황해령 대표이사는 올 1월부터 지난 21일까지 강스템바이
루트로닉은 1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18회 대한피부과의사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내년 상반기 출시를 준비 중인 피코레이저 ‘피코플러스4(PICO+4)’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루트로닉에 따르면 피코레이저의 ‘피코(Pico)’는 1조분의 1초를 의미한다. 기존 레이저에서 많이 사용되는 나노레이저의 단위인 나노(Nano)가 10억분의 1초인
연일 최대치를 경신하며 코스닥 지수가 고공행진을 하면서 1000억원대 코스닥 부자가 60명을 넘어섰다. 연초 46명에서 상반기 코스닥 활황으로 6개월 새 18명이 증가했다.
28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1000억원 이상의 상장 주식을 보유한 코스닥 부자 수는 이달 26일 종가 기준으로 64명에 달했다. 역대 최다다.
특히 올해 상반기 주가가 크게 오른
루트로닉은 지난 1분기 매출액(이하 별도 기준)이 148억원, 영업이익은 9억6522만원, 당기순이익은 7억6729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회사는 올해 별도 기준 가이던스로 매출액 765억원, 영업이익 76억5000만원을 제시했다. 신제품의 성과를 예상해 연초 제시한 가이던스는 유지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루트로닉에 따르면 올해 1분
루트로닉은 12일 황반 치료 스마트 레이저 ‘AM10’이 유럽 CE로부터 ‘중심성장액맥락망막병증(이하 CSC)’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승인을 통해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CE 인증은 유럽공동체(Conformite Europeenne)의 머리글자를 딴 유럽 시장 내 안전에 관련된 통합 마크다. 소비자의
루트로닉은 관계사 강스템바이오텍 주식 30만주(4.1%)를 24억원에 처분한다고 8일 밝혔다. 처분 후 지분율은 보통주 기준 22.73%(166만주)다.
회사는 레이저와 성체줄기세포치료제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하고자, 지난 2011년 강스템에 20억원을 전략 투자했다.
강스템은 최근까지 총 3번의 외부 자금을 유치했으며, 지난 3월 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