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가 대표적인 여름 과일 수박 특수를 노리고 있다. 이커머스가 저가 수박으로 ‘가성비’ 제품을 내놓자, 대형마트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맞불을 놨다. 여기에 프랜차이즈와 편의점은 수박 음료로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15일 롯데리아는 여름 신제품으로 ‘땡모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동남아 해외여행이 늘어남에 따라 현지에서 먹었던 이
롯데마트는 과일의 객관적인 기준인 당도를 극대화한 '황금당도' 수박을 취급한다고 14일 밝혔다.
경남 함안, 진천 등 각 시기별 수박 유명산지의 수박을 재배 및 출하에서 선별에 이르는 전 과정을 MD(상품기획자)가 관여해 최고 수준의 당도가 높은 수박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롯데마트의 황금당도 수박의 기준은 12브릭스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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