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카콜라는 ‘아동복지시설 실내 숲 조성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38개 아동복지시설에 환경친화적인 실내 숲을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에는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다함께돌봄센터에서 실내 숲 38호 준공식이 진행됐다.
실내 숲 조성 프로젝트는 방과 후나 방학 기간 중 아동복지시설 내에서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일상을 보낼 수
동양생명은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 위치한 ‘수호천사의 정원’에서 나무 및 화초 식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26일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지속된 유례없는 불볕더위로 일부 나무와 화초가 고사하자, 환경보호와 함께 한강 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동양생명의 임직원 15여 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을 통해 미세먼지
에버랜드의 명품 숲 포레스트 캠프가 기업·기관 단체행사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에버랜드는 연말까지 총 3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의 에버랜드는 포레스트 캠프가 방문객이 올 상반기 기준 1만3000명을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7배 이상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포레스트 캠프는 에버랜드가 지난 반세기 동안 가꿔 온 향수
권희백 대표 취임 후 조직개편·리브랜딩 진행"ETF 가치 더하기…고객 경제적 자유에 최선"
“한화그룹의 ‘지속 가능한 내일’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인류 미래를 풍요롭게 하는 데 기여하는 신기술의 선제적 발굴과 이를 사업화하는 노력을 지원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데 집중하고자 한다.”(권희백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
한화자산운용은 23일 서울 중구 플
들길을 걷고 싶어 마음이 요동칠 때가 있다. 도시의 소음과 잡다한 소비활동에 염증을 느낄 무렵 들길에서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 마을 밖으로 이어진 들길에서 한 마리 야생 노루가 되어 서성여도 좋겠다. 들길은 하늘과 땅을 반으로 가른 채 저 멀리까지 뻗어 있다. 하늘엔 새매 한 마리가 원을 그리며 떠 있고, 들길 옆 강둑에는 플라타너스 나무가 껑충하게 서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하며,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했다
29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김 사장은 이날 직원과 함께 챌린지를 수행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장바구니와 다회용 보랭백 사용하기 △불필요한 물티슈, 비닐 등 사용 줄이기 △분리배출 책임지기 등 생활 속 실천을 통해 플라스틱
종로4가~을지로4가 교차로 0.45km 도로공간재편종묘·창경궁로 역사명소부터 청계천 등 상업지 연결
서울을 대표하는 역사 도심지인 ‘창경궁로’가 걷기 편한 중심 보행 거리로 거듭난다. 종묘·창경궁로 등 역사명소부터 청계천·광장시장 등 관광·상업지가 연결돼 매력적인 거리가 탄생할 전망이다.
10일 서울시는 종로4가에서 을지로4가까지 약 0.45km 구간을
포스코이앤씨는 바이오필릭 테라스 평면과 아파트 커뮤니티시설 ‘클럽 더샵’ 친환경 디자인, 단지 내 식물원 카페 ‘플랜트리움’, 지하주차장 ‘바이오필릭 주차장’ 등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친환경 건설사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먼저, 포스코이앤씨는 탄소배출 저감 및 지속할 수 있는 상품 개발을 위해 국내 최초로 폐자원의 국산화를 이룬 플리츠마마
SK텔레콤이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 사회적기업 행복커넥트, 왕산두레마을협동조합과 함께 은하수공원에 다회용 컵 순환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은하수공원은 매장 장례에 따른 국토 훼손과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 조성된 총 면적 약 11만평에 달하는 공원형 장례문화센터로, 우리나라의 산야가 묘지로
10명중 4명 “희망 임종장소로 자택 등 주거지” 꼽아 자연장 43.1%, 봉안 24.9%, 산분장 27.7% 희망
한국의 장례문화를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은 꽤 보수적이다. 여전히 삼일장과 화장 후 자연장 또는 봉안(납골)시설 안치가 바람직하다고 여겨진다. 그런데 개인 차원에선 2명 중 1명이 본인의 장례기간으로 1~2일을 희망한다. 장례방식으로는 10명
'위대한 작은 농장', 존 체스터 감독, 2018년 作, 한국개봉 2023년 6월 14일
이 작품은 단순히 장르적으로만 본다면 인간승리의 휴머니즘, 혹은 환경·생태 다큐멘터리다. 그러나 그 심층을 관류(貫流)하는 서사(敍事)는 오늘 우리 한국 사회, 나아가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수다한 문제들과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커다란 알레고리(비유적 기제)로
서울 양천구 목동 929 목동한신 114동 1층 103호가 경매에 나왔다.
14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97년 12월 준공된 15개 동 1512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해당물건은 15층 중 1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단지는 서울지하철 9호선 신목동역이 인접해 있으며, 염창역도 도
국민 10명 중 9명은 장사 방법으로 '매장'보다는 '화장'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을 희망하는 이유로는 '후손(자식)에 대한 배려'가 가장 많았다. 정부는 화장률이 지속해서 늘고 있는 가운데, 화장 시설(화장로) 신·증축을 추진해 화장 수용 능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한국장례문화진흥원과 한국리서치가 지난해
배우 송혜교, 김은숙 작가가 복수극 ‘더 글로리’로 6년 만에 재회했다.
20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은숙 작가, 안길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엄혜란, 박성훈, 정성일이 참석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
‘더 글로리’ 속 복수를 위해 만난 4인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16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측은 배우 송혜교, 이도현, 엄혜란, 정성일이 각기 맡은 4인의 스토리를 공개했다.
송혜교는 극 중 고등학교에서 지독한 학교폭력을 당한 ‘문동은’으로 분한다. 동은은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무릎을 털고 일어나 일생을 걸고 완벽한 복수를 설계
제주시 세화초등학교가 남은 음식물 감량경진대회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환경부는 전국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진행한 '2022년 남은 음식물 감량경진대회' 결과, 제주시 세화초 등 우수 집단급식소 6곳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집단급식소의 음식물쓰레기 감량 활동을 이끌고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시작
롯데건설이 '제27회 대구광역시 조경상'에서 남산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단지 조경으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대구광역시 조경상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색도시를 조성하고, 푸른 대구 가꾸기 사업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는 등 민간 분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대상을 수상한 남산 롯데캐슬 센트럴스카
경기 부천시 중동 1052 중흥마을 주공6단지 627동 5층 503호가 경매에 나왔다.
9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95년 4월 준공된 7개 동, 863가구 아파트로 15층 중 5층이다. 전용면적은 38㎡에 방 2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및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과 부천시청역이 인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