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서비스 스타트업 소개요는 자사의 지인기반 짝사랑 고백앱 ‘설림’이 13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설림은 전화번호와 위치 기반으로 사용자가 좋아하는 상대방에게 마음을 전달하는 모바일 SNS 앱이다. 앱을 통해 짝사랑 상대를 등록하고, 그 사람에게 다가가게 되면 반경 30미터 내에 자신을 좋아하고 있는 사람이 몇 명인지 알림으로 확인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30미터 거리 안에 들어오면 ‘딩동’ 알림 소리와 함께 “당신을 좋아합니다”라는 문구가 뜬다. 물론 그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 단지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가까이 있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아진다.
소개요가 서비스하고 있는 ‘좋아요 알람’의 사용법이다. 좋아요 알람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전화번호를 기반으로 한 네트워크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