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우프로덕션 폐업
가수 장윤정과 인우프로덕션 홍익선 대표를 향한 과거 발언이 화제다.
장윤정은 지난 2012년 1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인우프로덕션 홍익선 대표를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
당시 장윤정은 “최근 계약 만료 시점이 다가오는데 사장님이 내가 원하는 대부분을 들어준다”며 “너무 그러지 말아라. 티 나더라”고 말했다
홍익선 인우프로덕션 폐업, 장윤정 박현빈
홍익선 대표가 이끄는 트로트 가수 전문 기획사 인우프로덕션이 결국 폐업했다.
11일 인우프로덕션은 "내부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엔터테인먼트로서 활동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그동안 한 식구로 지내온 장윤정, 박현빈, 윙크, 강진, 최영철, 홍원빈, 양지원, 윤수현 등은 각각 독립해 활동에 나서게 됐다
장윤정과 박현빈 등 국내 최고의 트로트 가수를 보유하고 있던 소속사 인우프로덕션이 폐업을 선언했다.
인우프로덕션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내부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장윤정, 박현빈, 윙크, 강진, 최영철 등 소속 가수들은 각자의 활동에 나선다. 특히 장윤정은 지난해 9월 계약기간 만료에도 의리로
가수 장윤정씨 소속사의 대표가 경찰에 장윤정씨의 모친과 안티 블로거 등 4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13일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장씨의 소속사 인우기획 홍익선 대표는 이날 명예훼손 혐의로 장씨의 어머니 육모씨와 안티 블로그 '콩한자루'의 운영자 송모씨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다.
홍 대표는 포털 사이트에서 장씨와 관련한 기사에 악성 댓
최연소 트로트 가수 양지원이 4년간의 준비 끝에 일본에서 전격 데뷔한다.
양지원은 18일 데뷔 음반 ‘변덕쟁이 소녀’(気まぐれ少女)>를 일본 전역에 발매하고, 오후 12시에는 ‘한류의 성지’라 불리는 신오오쿠보 거리에서 쇼케이스를 연다.
동명의 타이틀곡 ‘변덕쟁이 소녀’는 일본 최정상 아이돌 그룹 AKB48의 멤버 이와사 미사키에게 곡을 선사한 작곡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