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과 홍수현이 이별했다.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최병길)’ 4회에서는 정재민(이상엽 )과 송미주(홍수현)이 서로에게 독설을 퍼부으며 이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미주는 “직장까지 찾아와 뭐하는거냐” 며 “난 분명히 헤어지자고 했어”라고 말했다. 이에 정재민은 “내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잘못했어
올 가을 안방극장은 어느 때보다 풍성하다. 매주 새로운 드라마가 쏟아지면서 시청자들을 행복한 고민에 빠져들게 만들 전망이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가장 강력한 시청층으로 떠오른 중장년층의 마음을 사로잡을 드라마가 막을 올렸다는 점이다. 황혼 재혼을 다루는 MBC ‘사랑해서 남주나’와 부모 세대의 이야기가 전면에 나선 SBS ‘열애’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배우 박근형과 이상엽이 ‘본방사수’를 위한 사랑의 하트를 날렸다.
28일 온라인 상에는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최병길) 주인공 박근형 차화연 홍수현 이상엽의 친필 응원 메시지가 담긴 인증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중 퇴직검사 정현수와 그의 철부지 막내아들 재민 역을 맡아 부자호흡을 맞출 박근형과 이
배우 홍수현과 이상엽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8일 온라인 상에는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최병길)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극중 각각 재민과 미주 역을 맡은 이상엽과 홍수현은 신세대 연인들의 풋풋하면서도 설익은 사랑을 보여주는‘재미커플’로 주말 안방극장을 웃음과 감동으로 채워 넣을 예정이다.
공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제작발표회가 25일 오후 여의도 63씨티에서 열렸다. 배우 이상엽과 홍수현이 무대에 올라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랑해서 남주나’는 인생의 황혼기에서 새로운 로맨스를 꿈꾸는 이들과 좌충우돌 부딪히며 성장해 나가는 청춘들의 사랑과 가족 이야기를 담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따뜻한 황혼 로맨스가 안방극장에 펼쳐진다.
25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에서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김남원 PD는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조금 거창하게 말하자면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작게 말하자면 가족을 어떻게 원만하게 꾸려나갈까 하는 내용"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홍수현 이상엽
홍수현 이상엽 투샷이 화제다.
MBC는 최근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상큼발랄한 커플을 연기하는 홍수현 이상엽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수현 이상엽은 티격태격 밀당을 벌이는 남녀의 모습이다. 뾰루퉁한 표정의홍수현을 뒤에서 이상엽이 풀어주려는 모습이 두 사람의 사이를 말해준다. 일산 모처 베트남 음심점과
홍수현과 이상엽의 상큼 발랄한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9월말 첫 방송 될 MBC 새 주말연속극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ㆍ연출 김남원, 최병길)는 은행 계약직 직원으로 하루 하루 성실하게 살아가는 미주(홍수현 분)와 매번 취업에 실패하지만 언제나 밝고 낙천적인 재민(이상엽 분)의 첫 녹화를 진행했다.
극 중 이미 커플인 두 사람은 이날 촬영
배우 남보라가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최병길)에 합류한다.
남보라가 맡은 역할은 극 중 여주인공 송미주(홍수현)의 여동생 송은주다. 송은주는 송미주의 아버지 송호섭(강석우)이 홍순애(차화연)와 이혼한 뒤 이연희(김나운)와 재혼해서 낳은 딸로 미주의 배다른 동생이다. 때문에 언니 송미주와 다소 사이가 나쁠 법도
탤런트 한고은의 차기작이 정해졌다.
한고은은 MBC 새 주말연속극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ㆍ연출 김남원ㆍ최병길)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랑해서 남주나’는 황혼 재혼을 둘러싼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탤런트 홍수현, 이상엽, 박근형, 차화연, 서지석, 신다은, 유호정, 김승수 등 연기력과 화제성을 갖춘 배우들이 출연 소식을 알리며 주목
배우 유호정과 김승수가 MBC 새 주말연속극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최병길)에 합류한다.
유호정은 극중 퇴직 검사인 정현수(박근형)의 큰 딸 정유진 역을 맡았다. 정유진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어머니의 빈자리를 최선을 다해 메우는 큰 딸로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동생들을 아우르며 집안을 꾸려나가는 똑 부러진 캐릭터다.
김승수는 정
종영을 2회 앞둔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 주역 김태희, 홍수현, 이상엽의 깨알 설정샷이 공개됐다.
21일 ‘장옥정 사랑에 살다’ 제작사는 김태희와 홍수현의 맞짱 설정샷을 공개하며 훈훈한 ‘장옥정’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허리춤에 손을 올리고 홍수현을 노려보고 있고,
김태희가 ‘장옥정, 사랑에 살다’ 동료 배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8일 김태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장옥정을 통해 얻은 소중한 우리 동료배우들. 그들과 함께 해서 제겐 너무나 행운이었습니다. 고맙고 사랑해~ 아인이, 수현이, 그리고 맨 앞에서 찍히는 바람에 머리 크게 나왔다고 꼭 언급해달라고 한 상엽이~~^^ 좀 늦게 방송하지만 축구 끝나고
드라마 속 캐릭터별 맞춤식 한복이 화제다.
최근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제작진은 극 중 배우들의 한복 비밀이 공개했다.
먼저 주인공 장옥정 역의 김태희는 빨강이다. 붉은 빛깔의 의상으로 당대 미인으로서 자기 일에 대한 열정과 당당함을 드러내며 사랑스럽고 프로페셔널한 인물을 표현했다.
오는 4월 방송될 SBS월화드라마 '장옥정'에 출연하는 배우 김태희의 아름다운 한복자태를 담은 촬영장 스틸 컷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태희는 '장옥정'에서 엄격한 신분제 사회였던 조선에서 천부적인 패션자질로 당당히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 조선의 국모에까지 오른 여인 '장옥정' 역을 맡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고 있다.
보라색 장옷에 재색치마로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주역들의 비하인드 컷이 22일 공개됐다.
아역 출연진들은 시작으로 본격적 촬영에 돌입한 '장옥정'은 김태희와 유아인을 비롯, 홍수현·이상엽·한승연 등 최강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비공개 컷에는 홍수현, 이상협, 한승연의 대본 리딩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김태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