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신소재㈜)는 2분기 영업이익이 2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1%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1분기 영업이익이 16억 원으로 1년 만에 적자에서 벗어난 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모신소재 측은 이번 호실적에 대해 '주주가치 극대화'라는 홍동환 대표의 경영방침 아래 1분기에 이어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가동률이 주요
코스모신소재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용 이형필름 공장 라인을 완전 가동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 라인의 생산가동률은 지난해 2월 초부터 IT 업계 부진으로 지속해서 하락했다. 지난해 3분기 이후 급격한 회복세로 돌아선 뒤, 올해 2월부터 완전 가동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코스모신소재 관계자는 "그동안 미ㆍ중 무역분쟁으로 IT업계의
코스모신소재의 성장세가 양극활물질 가격의 급락으로 지난 3분기 잠시 주춤했다. 다만 이는 단기적 영향으로 4분기부터는 실적이 다시 호전될 전망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코스모신소재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로는 상승했으나, 2분기 대비 하락했다. 앞서 전분기인 2분기까지만 하더라도 코스모신소재의 매출은 2015년 3분기부터 코스
코스모신소재가 전 분기에 이어 분기 매출액을 또다시 경신했다.
코스모신소재는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1,448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6%, 전기 대비 102% 증가한 57억 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분기 매출 실적으로 회사설립 이래 최고 실적이다.
코스모신소재의 매출액은 2015년 3분기부터 전 분
코스모신소재가 본격적으로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시장을 선점하고자 중국 기업과 조인트벤처인 ‘산동뉴파우더코스모에이엠앤티유한회사(SHANDONG NEW POWDER COSMO AM&T.CO.,LTD)를 설립한다.
코스모신소재는 중국과 조인트벤처 설립에 100만 달러를 투자하고 지분 20%를 확보하게 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 8일 전환사채 발행을 계
코스모신소재가 2분기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으로 올해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코스모신소재는 26일 2분기 실적발표 공시를 통해 매출액 483억 원, 영업이익 13억 원, 당기순이익 1억4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액은 21.66%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18.18% 상승,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코스모신소재의 2분기 당
[공시돋보기]GS가(家)의 코스모그룹 허경수 회장이 또 다시 GS 주식을 매도했다. 이번 자금도 코스모그룹 계열사를 살리는 데 투입될 실탄으로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허 회장은 GS 주식 10만5000주를 장내매도 했다. 이는 지난 17일 종가를 기준으로 계산할 때 허 회장이 손에 쥔 금액은 42억1575만원이다.
허경수 코스모그룹 회장이 코스모화학 등기이사에서 11년 만에 물러나기 했다. 코스모화학은 전문경영인 체제로 신사업을 육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10일 코스모화학에 따르면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사촌동생인 허 회장은 오는 25일 임기만료로 사내이사직을 사임하기로 했다. 지난 2003년 코스모산업이 코스모화학을 인수한 이래 처음으로 재선임되지 않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