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이 전국환을 처단할 것을 선언했다.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37회에서는 타환(지창욱)이 신하들 앞에서 연철(전국환)의 처단을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타환은 호위환관에게 "검을 달라. 이 검으로 나 또한 죽기를 각오하고 싸울 것 이다. 지금부터 내가 황명을 내릴 것이다. 너희들의 죽음으로 나를 슬프게 하는 불충을 저지르지
명품 연기파 배우 '임승대' 정통 사극 '무신' 눈빛으로 품다
뮤지컬, 연극, 영화 등 다방면에 걸쳐서 명품 연기파로 활약 중인 배우 임승대가 처음으로 정통 사극에 도전장을 내밀고 강렬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막을 내린 MBC 주말 드라마 ‘무신’에서 주인공 김준(김주혁)을 암살하는 작전의 선봉장인 호위 환관 역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