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현 사장, 협부회 회장사 직접 찾아사업별 전략ㆍ제품 추진 방향 등 교류
삼성전기가 22일 이오테크닉스사에 방문해 '협력사 협의회(협부회)' 회원사들과 '동반성장 소통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동반성장 소통포럼은 회사의 전략과 계획, 투자 전망 등을 교류하고, 쌍방향 소통을 통해 상생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다. 행사에는 협부회 회원사 30여
케이조선은 임직원들이 암 진단을 받은 베트남 국적 외국인 근로자 A 씨를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케이조선에 따르면 A 씨는 일하던 중 몸이 불편해 최근 병원에 방문했다가 암 진단을 받았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케이조선 임직원들은 A 씨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건물 내 벽보를 부착하는 등 모금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A씨가 속한 협력사
삼성중공업이 18일 거제조선소 인근 계룡산 일대에서 '2024 일로동행 동반성장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일로동행(一路同行)은 상호 신뢰로 '한 길로 함께 간다'는 의미라는 게 사측 설명이다.
이번 행사에는 최성안 삼성중 대표이사 부회장, 이왕근 조선소장 등 사측과 김수복 사내협력사협의회 회장 등 80개 사내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동반
코오롱그룹은 사업 파트너는 물론 주변의 이웃과 함께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19년 노·사·BP(비즈니스 파트너)사가 함께한 ‘상생합심’ 선언을 통해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금융·기술·교육 지원 등 동반 성장 프로그램을 비롯해 노동인권, 안전보건, 환경보호, 윤리경영 등을 명시한 ‘협력사 행동규범’을
코오롱그룹이 협력업체뿐만 아니라 주변의 이웃들과 손잡고 발맞춰 건강한 미래를 위한 상생경영에 집중하고 있다.
26일 코오롱그룹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07년 항구적 무분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상생동행’과 2016년 노사가 둘이 아닌 한 몸이 돼 앞으로 나아간다는 ‘상생동체’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이는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노사관계를 만들
대우조선해양은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51일간 파업을 벌인 민주노총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하청노조)를 상대로 47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26일 밝혔다.
다만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소송의 대상을 노조 전체가 아닌 집행부로 한정했다. 향후 불법점거와 파업의 재발을 방지하고, 건설적인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서라는 것이 회사 측
51일간 이어진 대우조선해양 사내하청 소속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금속노조 조합원들의 파업이 노사 합의로 마무리됐지만, 남은 과제가 산적하다. 조합원들의 도크 점거 과정에서 발생한 피해에 대한 민사·형사 절차가 남아 있고, ‘진짜 사용자’로 지목된 대우조선과 대주주 산업은행은 아예 협상 과정에서 빠져서다. 파업은 끝났지만, 언제든 민·형사처분 결
'대우조선해양 파업' 협상이 진전을 이루고 있지만 '손해배상 소송' 청구로 난관에 봉착했다. 하청업체 노조는 대우조선해양에 손해배상 관련 소송을 제기하지 말라고 요구했지만 경영진이 소송을 취하할 경우 '배임죄'로 처벌받는 수 있어 협상 타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2일 노동계와 조선업계 등에 따르면 금속노조 거제ㆍ통영ㆍ고성 조선하청지회(하청지회)는 임
코오롱그룹은 사업파트너뿐만 아니라 주변의 이웃들과 건강한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07년 '상생동행'과 2016년 '상생동체'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함께 성장하는 노사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사내협력업체까지 더한 ‘상생합심’을 선언했다.
코오롱그룹은 우리은행과 상생펀드 조성 협약을 맺고 그룹
SK이노베이션은 울산 콤플렉스(CLX)에서 ‘2021 SK이노베이션 협력사 상생기금 전달식’을 갖고 총 35억 원을 협력사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35억 원은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이 기본급 1%를 기부하고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회사가 출연해 조성한 1%행복나눔기금 중 절반인 27억 원에 정부 및 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 출연금이 모여
코오롱그룹은 사업 파트너와 주변의 이웃들과 건강한 미래를 위해 손잡고 발맞춰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코오롱그룹은 우리은행과 상생 펀드 조성 협약을 맺고 그룹 차원에서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상생 펀드는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텍 3개 사가 상생 예금을 우리은행에 예치하고 우리은행이 일정 금액을 보태 조성됐다.
코오롱그룹은 사업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 계열사별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07년 항구적 무분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상생동행'과 2016년 '상생동체'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함께 성장하는 노사관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노사뿐만 아니라 사내협력업체가 더해진 ‘상생합심’을 선언했다.
코오롱 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KAI협력사 협의회와 주요 기간 산업인 항공우주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3자는 이날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우주항공부품 품질향상 및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험·교정·보정 지원사업 지속적 개발 △제3자 시험 활성화를 통한 부품 품질 및 신
현대제철은 당사 당진제철소 사내협력사대표 36명으로 구성된 ‘당진 파트너스(Partners)’ 봉사단이 발대식을 했다고 2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당진시 최석동 비서실장을 포함해 협력사 대표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봉사단장으로는 사내협력사협의회 이찬희 회장(에이런테크 대표)이 선임됐다.
당진 파트너스 봉사단은 사내협력사 대표
매년 전국적으로 수만 명이 몰리며 큰 관심을 모아온 '현대차그룹 협력사 채용 박람회'가 올해는 잠정 연기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탓이다.
25일 현대차그룹 고위 관계자는 “2012년부터 열어온 협력사 채용 박람회가 올해는 잠정 연기됐다”라며 “공동 주관단체인 (현대차그룹) 협력사협의회와 논의를 진행 중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0일 서울플라자호텔에서 주요 협력사와 '항공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산 항공기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추가 물량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다.
협약식에는 안현호 KAI 사장,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중소 협력사 협의회 회
'함께 멀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평소 강조하는 상생경영ㆍ동반성장 철학이다. 이 신조에 맞게 한화그룹은 상생경영을 위한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7월 계열사의 준법경영과 상생경영을 지원, 감독하기 위해 컴플라이언스위원회가 출범했다.
컴플라이언스위원회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경영, 기업의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기반을 구축
한온시스템은 울산광역시에서 한온시스템 협력사 협의회(한협회)와 공동으로 ‘2019 동반성장∙나눔의 장’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한협회 67개사가 참석한 이번 행사는 첫날 ‘소통의 장’, 둘째 날 ‘나눔의 장’의 테마로 운영되었다.
소통의 장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협력사의 생산성 개선 및 향상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2020년 비즈니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항공엔진 부품제조 협력사의 기술력을 강화하기 위한 상생에 나선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10일 경남 거제의벨버디어리조트에서 2019년 ‘공정거래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현우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80여 개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
삼성중공업 하청업체들이 협력사 간 이직을 가로막았던 ‘취업규제 3개월‘ 관행을 폐지하기로 했다.
22일 관련업계와 이투데이가 입수한 합의서에 따르면 김수복 삼성중공업 협력사 협의회 회장과 김경습 삼성중공업 일반노조위원장을 비롯해 각 부문(도장·의장·선각) 부회장들은 17일 ‘삼성중공업 사내 협력사의 취업규제 3개월’ 원칙을 없애기 위한 합의서에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