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경영] 코오롱, 파트너ㆍ이웃과 건강한 미래 만든다

입력 2021-12-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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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펀드 조성해 중소기업 지원…상생협의회 운영

▲마곡 코오롱 One&Only 타워 전경 (사진제공=코오롱)
▲마곡 코오롱 One&Only 타워 전경 (사진제공=코오롱)

코오롱그룹은 사업파트너뿐만 아니라 주변의 이웃들과 건강한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07년 '상생동행'과 2016년 '상생동체'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함께 성장하는 노사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사내협력업체까지 더한 ‘상생합심’을 선언했다.

코오롱그룹은 우리은행과 상생펀드 조성 협약을 맺고 그룹 차원에서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상생펀드를 통해 협력사들은 더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일시적 자금난을 겪는 협력기업들의 경영 활동을 위한 운전자금으로 쓰인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는 환경, 경제, 동물 등 더불어 상생하는 개념의 지속가능성을 추구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자체 쇼핑몰 코오롱몰에 신설한 플랫폼인 'weDO(위두)'는 패션은 물론 뷰티, 라이프스타일에서 지속가능성을 지향하는 브랜드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6월 한 달간 매출의 6.5%를 환경 사업에 지원하는 캠페인도 진행했다.

코오롱글로벌은 협력사 협의회인 상생협의회를 운영하며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협력사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협력업체에 대한 현금결제비율을 높이고 동반성장을 위한 공정거래협약을 매년 200여 개 이상의 협력사와 맺고 있다.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재무, 회계, 위기관리 기법 등에 대해 교육도 하고 있다.

코오롱그룹은 사회공헌활동에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성장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2012년 그룹 차원의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사무국을 정식으로 발족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코오롱사회봉사단을 창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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