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미국 커민스와 공동으로 설립한 ‘현대커민스엔진유한회사’가 엔진 생산에 들어간다.
현대커민스엔진은 12일 대구시 달성군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서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2012년 11월 착공한 이 공장은 총 1000억원을 투자해 7만8045㎡(약 2만4000평) 규모로 건설됐으며 연간 5만대의 건설장비용 엔진을 생산한다.
현대커민스
롯데·미래에셋그룹, 금융위 회계제도 개혁 관련 부담 높아
금융당국이 유한회사의 회계처리 규율을 주식회사에 준해 적용키로 하면서 베일에 가려져 있던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 유한회사의 영업상황 파악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특히 62개 대기업집단 중 유한회사를 계열사로 가장 많이 갖고 있는 미래에셋그룹과 롯데그룹과 연관된 유원실업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관측된다
△진로발효, 중견기업부로 소속부 변경
△서희건설, 중견기업부로 소속부 변경
△AP시스템, 우량기업부로 소속부 변경
△씨티씨바이오, 우량기업부로 소속부 변경
△제너시스템즈, 주권매매거래 정지
△코스모화학, 390억원 규모 유형자산 취득
△애경유화, 자회사에 339억 채무보증 결정
△코스모화학, 온산공장 내 유휴부지 443억원에 처분
△현대중공
경기 불황에 따라 틈새 부동산을 찾는 투자자들에게 최근 상업용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1~2년간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등 주택임대사업이 인기를 끌었지만 최근 공급과잉으로 수익률이 낮아지면서 대체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특히 대기업이 계약한 상업지구의 경우 관련 기업들이 덩달아 이전하기 때문에 수요 유입이 수월해 투자가치가 높다. 교육시
정부가 지난 11일 제57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현대커민스엔진에 대한 조세감면과 6개 단위개발지구의 개발계획 변경을 심의·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의결에 따라 현대커민스엔진은 최장 7년 법인세, 15년까지 취득·재산세 감면 등 세제지원을 받게 된다. 조세특례법에 따르면 경자구역 입주 외투기업이 외국인투자(FDI)금액 3000만달러 이상으로 제
현대중공업과 미국 커민스가 공동으로 설립한 ‘현대커민스엔진유한회사(이하 현대커민스)가 본격적인 엔진공장 건설에 착수했다.
현대중공업은 8일 대구시 달성군 자유경제구역에서 공장건설 기공식을 갖고, 건설장비용 엔진공장 건설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과 노버트 너스테러(Nobert Nusterer) 커민스 부사장, 김범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일 현재 상호출자·채무보증 제한 기업집단(63개)의 소속회사 수는 1831개로 전월대비(1847개) 16개 사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과 8월에 각각 7개·3개가 줄어든 것과 비교할 때 크게 줄어든 수치다.
2일 공정위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와 현대중공업 등 5개 기업집단에서 5개 사가 계열에 편입된 반면 삼성과 에
현대중공업이 세계적인 엔진 전문기업인 미국 커민스(Cummins)사와 합작으로 건설장비용 엔진 시장에 진출한다.
현대중공업은 7일 울산 본사에서 현대중공업 최병구 사장(건설장비사업본부장)과 ‘리치 프리랜드(Rich Freeland)’ 미국 커민스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측의 합작법인인 ‘현대커민스엔진유한회사(Hyundai Cummins 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