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M 멤버 헨리가 새로운 구멍병사로 떠오른 가운데 과거 구명병사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배우 박건형과 가수 케이윌, 헨리가 강원도 양구에 위치한 신병교육대대에서 훈련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해맑고 철없는 모습으로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
배우 박건형이 '헨리 아빠'에 등극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진짜사나이'에서는 배우 박건형과 가수 케이윌, 헨리가 강원도 양구에 위치한 신병교육대대에서 훈련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끊임없이 눈치없는 모습을 선보이며 새로운 구멍병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를 보다못한 박건형은 헨리의 모자를 손수 씌워주며 자상한 아빠로 변신했다.
박건형
헨리 구멍병사
신개념 '구멍병사' 헨리가 6개 국어를 구사하는 '엄친아'로 알려져 화제다.
헨리는 지난해 7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 6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중국계 캐나다인인 헨리는 영어와 프랑스어는 물론 최근 태국 영화를 찍으며 태국어까지 익혔다고 전했다. 여기다 피아노와 바이올린 등을 능숙하게 연주하고,
헨리 구멍병사
'헨리 구멍병사'가 화제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는 배우 박건형, 가수 케이윌과 함께 슈퍼주니어M의 헨리가 신병으로 합류해 '백두산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헨리는 한국 문화와 물정을 전혀 모르는 중국계 캐나다인으로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장난에 의심없이 속아 넘어갔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