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번역가가 오역 논란을 빚은 가운데 작가 허지웅의 발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지훈 번역가는 최근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어벤져스3)'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오역 논란에 휩싸였다.
박지훈 번역가가 영화 말미 닥터 스트레인지의 대사와 쿠키 영상 속 닉 퓨리의 대사 등을 번역하는 도중 욕설(Mother Fxxxxxx)을 '
'메르스' '허지웅'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확산되고 있는 중동호흡기질환(메르스)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자신의 SNS에 밝혔다.
허지웅은 8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보가 부족하면 사람들은 이야기의 빈틈을 납득 가능한 가설로 채우기 마련"이라고 밝히며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다"라는 생각을 전했다. 이어 "괴담을 만드는 사람도 문제
방미 허지웅 김부선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배우 김부선을 조롱한 가수 방미를 비난했다.
16일 허지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부조리를 바로 잡겠다는 자에게 '정확하게 하라'도 아니고 그냥 '나대지 말라' 훈수를 두는 사람들은 대개 바로 그 드센 사람들이 꼴사납게 자기 면 깎아가며 지켜준 권리를 당연하다는 듯 받아 챙기면서 정작 그들을 꾸짖어 자신의 선비됨을 강
2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예능심판자'에서 허지웅이 최근 불거졌던 진중권 교수와의 SNS 논쟁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있었던 서태지와 이지아간의 공방전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 과정에서 화제는 자연스럽게 허지웅과 진중권 교수간의 갈등으로 옮겨갔다.
김구라는 서태지와 이지아간의 갈들에 대해 "이를 두고 진흙탕 싸
방송인 허지웅과 진중권 교수간의 SNS를 통한 설전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은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소재로 한 영화 '명량'을 두고 각각의 영화에 대한 평론을 내놓은 것이 온라인상에서 설전으로 이어졌다.
먼저 허지웅은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명량'에 대해 좋은 평가를 했고 이에 대해 진중권 교수가 이를 비꼬면서 촉발됐고 이에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