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제약은 경기도 향남제약공단 내 한국오츠카제약 향남공장에서 신축 창고동과 생산동의 완공을 기념하는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증축공사는 우수한 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기준(GMP) 생산시설을 확충하고, 공정 자동화를 통해 생산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됐다. 총 338억 원을 투자, 2021년 6월 착공해 지하 1층과 지상 5층(연면적 2
프로톡스는 중국기업의 40억 원 규모 1차 3자배정 주금납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중국 이스턴 뷰티 바이오메디컬사이언스(Eastern Beauty Bio Medical Science Co., Ltd)와 지난달 15일 신주 53만5000주(40억1250만 원) 인수 투자 계약을 완료한 프로톡스는 30일 독점 및 유통계약(License and Su
경기 화성시 향남제약공단에 있는 화일약품 공장에서 30일 오후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2시 22분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 화일약품에서 폭발로 인해 큰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52대와 소방관 등 인력 94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이 난 건물은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연면적 2700여㎡이며, 발화 지점은 3층
한국제약협동조합은 동구바이오제약 생산공장에서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과 중견·중소 제약사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한국제약협동조합 임원사인 제약사 대표 20여명이 참석했다. 정춘숙 보건복지위원장에게 제약·보건산업의 정책방향을 제안하고 현장애로사항을 소통했다.
36개사 41개 공장이 입주한 향남제
국내 제약업계 1세대 경영자로 53년 동안 안국약품을 이끌어 온 어준선 명예회장이 4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고(故) 어준선 명예회장은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재임하며 향남제약공단을 개발해 중소제약회사의 GMP 공장건립 문제를 해결했다. 또한 2009년 한미 FTA, 생동시험 파문, 포지티브 리스트 등 어려움에 놓였을 당시 한국제약협회 회장을
삼성제약은 ‘GV1001®’ 전용 공장으로 신축한 제2공장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GMP(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 인증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GV1001은 젬백스가 알츠하이머·전립선비대증·췌장암 치료제 등으로 개발 중인 신약 물질이다.
이번 제조소 허가를 통해 삼성제약은 최신식 생산설비 및 자동화 시설을 갖춘 제2공장에서 연
삼성제약이 ‘GV1001’ 전용 공장을 준공, 연간 최대 8000만 바이알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삼성제약은 16일 오전 경기 화성시 향남제약공단 내 위치한 제2공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준공식은 코로나19 등의 상황을 고려해 삼성제약 임원진 및 젬백스앤카엘 관계자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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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제약이 연간 최대 8000만 바이알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GV1001’ 전용 공장을 준공했다.
삼성제약은 지난 16일 경기도 화성시 향남제약공단 내 위치한 제2공장(향남읍 상신리 905-3번지)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코로나19 등의 상황을 고려해 삼성제약 임원진 및 젬백스앤카엘 관계자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삼성제약이 ‘GV1001®’ 전용 공장을 준공, 연간 최대 8천만 바이알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삼성제약은 16일 오전 11시 경기도 화성시 향남제약공단 내 위치한 제2공장(향남읍 상신리 905-3번지)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코로나19 등의 상황을 고려해 삼성제약 임원진 및 젬백스앤카
삼성제약이 차세대 췌장암 치료제 ‘리아백스주’(GV1001)의 전용 동결건조 생산라인 신축에 나섰다. 생산라인이 본격 가동되는 2020년부터 연간 2000만 바이알 이상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제약은 21일 경기도 화성시 향남제약공단 내 삼성제약 본사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제약 김기호 대표이사와 장병원 부회장,
삼성제약이 췌장암신약 ‘리아백스주(코드명 GV1001)’의 전용 동결건조 생산라인을 신축한다. 삼성제약은 생산라인이 본격 가동되는 2020년부터 연간 최소 2000만 바이알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제약은 지난 21일 경기도 화성시 향남제약공단 내 삼성제약 본사에서 리아백스주 전용 생산라인 신축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제약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화성향남2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22필지(11만3000㎡, 1399억 원)를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세부내역을 보면 면적 구성은 2404.4~1만495.1㎡로 이뤄져 있다. 공급가격은 30억~140억 원, 건폐율 70%, 용적률 300%다. 최고 10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공급 순위별 대금납부 조건은 1순위는 일시불
동구바이오제약이 올해 매출 1234억 원 달성해 40위권 상장제약사로 도약하겠다고 다짐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6일 향남제약공단 내 동구바이오제약 공장에서 240명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문화공간인 ‘고암홀’ 개관식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미래경영전략을 공유했다고 10일 밝혔다.
김도형 부사장은 이 자리에서 "의약 부문의 시장 확대
풍림무약주식회사가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2016년 청년 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창립 42주년을 맞은 풍림무약은 지난 1974년 창립 이래 주로 천연물 원료와 캡슐, 알약에 들어가는 성분인 부형제 등을 국내에 공급해왔다. 최근에는 원료의약품 공급과 위탁생산 사업으로 쌓은 전문성을 기반으로 최근 체질개선을 시도 중인 기업이다.
풍림무약은 이번
LH경기지역본부는 화성향남2지구 중심상업용지를 오는 10일부터 토지리턴제 수의계약으로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화성향남2지구는 화성시 향남읍, 하길리, 상신리, 방축리 일원에 총면적 319만㎡(96만평), 수용인구 4만4641명(1만6000여세대), 녹지율25%로 조성된다. 이 지구는 2014년 준공 예정이다.
향남2지구는 서해안고속도로 발안I.C와
경기 불황에 따라 틈새 부동산을 찾는 투자자들에게 최근 상업용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1~2년간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등 주택임대사업이 인기를 끌었지만 최근 공급과잉으로 수익률이 낮아지면서 대체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특히 대기업이 계약한 상업지구의 경우 관련 기업들이 덩달아 이전하기 때문에 수요 유입이 수월해 투자가치가 높다. 교육시
"그동안 국내 시장 위주의 원료 의약품 영업만 하다보니 매출 확대에 한계를 절감한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 어려워진 제약업 환경에서는 차별화된 제품을 내세운 수출만이 살길이라고 봅니다"
이정규 화일약품 대표는 본사와 연구소의 판교 이전을 계기로 해외시장 진출에 고삐를 바짝 죈다는 계획이다. 일괄약가인하 등 제약산업 전반이 침체돼 있는 가운데, 글로벌화로 위
정부의 일괄약가인하와 한미FTA로 제약업계는 총체적인 난국에 빠지면서 살 길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화장품이나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사업다각화를 통해 생존 돌파구를 찾으려는 중소형 제약사들의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다.
국내 원료의약품 1위 기업 화일약품도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적극적인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나노에멀전’ 이라는 자체개발 기술을 기반으로
삼진제약은 최근 최첨단 GMP(우수의약품제조기준)시설을 완공, 식품의약품안전청 승인을 받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 화성시 향남제약공단 내에 신축한 삼진제약 GMP시설은 2,024.84㎡의 면적에 1층에는 액상주사제 및 분말주사제 생산시설, 수처리실이 2층은 건물자동화 시스템제어설비(BMS) 및 중앙관리실 등으로 구성됐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일본 오츠카제약과‘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해각서는 현 시점에서의 오츠카제약의 한국에 대한 의약품 연구개발 투자 계획과 복지부의 의약품 연구개발에 관한 정책을 서로 확인함과 동시에 양자 간의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오츠카제약은 일본내 5위, 전 세계 26위의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