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은 오는 7일 오전 10시 청계천 팔석담에서 ‘꿈디딤 장학금’ 8000만원을 서울장학재단에 전달하고, 외국환 9만4000점은 유니세프에 기부한다고 5일 밝혔다.
‘꿈디딤 장학금’은 매년 청계천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소원을 빌며 던진 ‘행운의 동전’을 모아 조성됐다. 서울장학재단을 통해 서울시내 재학 중인 저소득층 고등학생 학비지원에 사용된다
청계천 팔석담에 모인‘행운의 동전’4,041만원이 서울시민의 이름으로 기부됐다.
서울시는 올 1월부터 9월까지 '행운의 동전'에 모인 국내 돈 4041만원과 외국 돈 4만2551점을 수거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청계천 ‘행운의 동전’은 2005년에 개장해 2개월 만에 358만원, 이듬해엔 4배 늘어난
지난해 서울 청계천 팔석담에 4850만원어치 ‘행운의 동전’이 던져진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 청계천이 개장한 이후 최다 금액이다. 기존 최고 금액인 2011년의 3205만원에 견줘 51.3%나 늘어난 것이다.
다양한 나라에서 온 관광객이 던진 외국동전도 5만1092개로, 2011년의 2만3033개보다 121.8% 증가해 이 부분 기록도 갈아 치웠다
서울 청계천 ‘행운의 동전’에 던져진 동전이 6873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설공단은 2005년 10월 청계천이 복원된 이후 청계광장 폭포 아래 팔석담 ‘행운의 동전’에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이 소원을 빌며 던진 동전이 지난해 말까지 6년2개월간 총 107만개(6873만원)에 달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동전을 수직으로 쌓으면 63빌딩 10배
예당온라인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마상소프트가 개발한 비행슈팅RPG ‘에이스온라인’이 여름을 맞아 신규 필드 및 미션, 캐시아이템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추가된 2개의 필드는 LV. 91~92몬스터가 출현하는 ‘배런랜드’와 LV. 94~96몬스터가 출현하는 ‘로베니아 시티’로 게임내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