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리아비앤씨의 멀티케어 뷰티 브랜드 ‘디블랑(DIBLANC)’은 최근 배우 겸 가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멀티테이너 송민경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보컬그룹 ‘더 씨야’의 리드보컬 출신인 송민경은 노래부터 연기까지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뽐내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MBC 서바이벌 트로트 예능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해 특유의 감성
GS샵은 해외 홈쇼핑 진출을 원하는 중소 기업과 협업해 해외 수출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대상이 된 중소기업은 ㈜이온플러스와 한아툴스㈜, 링크, ㈜큐원, ㈜드림셰프, ㈜다온에스아이, 네이처메딕스, ㈜아이디플라코스메틱, 성우금속, 울트라브이 등 총 10개로, GS샵은 함께 약 4개월간 현지 TV홈쇼핑 진출을 위한 상품 개발, 현지 인증, 방송
홈앤쇼핑이 중소기업 수출 멘토 역할을 강화한다.
홈앤쇼핑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중소기업 해외 판로확대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이일용 홈앤쇼핑 영업 2본부장, 김광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상생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홈앤쇼핑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총 3억7500만 원의
홈앤쇼핑은 해외 홈쇼핑을 통한 중소기업 상품 해외 판로개척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홈앤쇼핑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주관 ‘대ㆍ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을 통해 홈앤쇼핑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홈쇼핑 판로 개척을 돕고 있다.
홈앤쇼핑은 해외 시장에 적합한 중소기업 상품을 선별한 뒤 직접 매입해 판매하고 있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는 이달 17일까지 'TV홈쇼핑 입점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을 모집한다.
15일 여경협은 '여성기업종합정보포털' 사업 공고란을 참고해 지원하면 된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3시 도착한 지원서까지만 인정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되는 기업은 25곳이다.
'TV홈쇼핑 입점지원' 사업은 여경협이 여성기업들의 내수 판로를
정부가 한류를 활용한 중소기업 제품 수출확대를 추진한다. 대한민국 중소기업 공동브랜드인 '브랜드K' 등 유망 중소기업 제품의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모태펀드 투자도 이뤄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한류 마케팅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수출 확대 방안'을 통해 한류 마케팅을 활용한 중소 기업 수출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중기부
현대홈쇼핑이 국내 TV홈쇼핑 업계 최초로 호주에 진출한다. 국내에서 쌓아온 방송 역량과 상품 운영 노하우, 호주 지상파 사업자와의 파트너십 등을 통해 현지 유통 시장에 연착륙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홈쇼핑은 다음 달 1일 호주 TV홈쇼핑 채널 ‘오픈샵(Open Shop)’을 개국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앞서 현대홈쇼핑은 지난해 12월 호주 TV홈쇼
GS홈쇼핑이 지난달 28~30일 3일간 태국 방콕에서 진행한 ‘동남아 홈쇼핑 시장 개척단’을 통해 약 2000만불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2일 밝혔다.
‘동남아 홈쇼핑 시장 개척단’은 중소기업의 동남아 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GS홈쇼핑과 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함께했다. 2015년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베트남,
CJ오쇼핑이 협력사와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한 상생에 나섰다. 협력사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향후 3년간 834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CJ오쇼핑은 28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파트너스 데이’를 열고 TV홈쇼핑 업계 최초로 동반성장위원회와 ‘혁신주도형 임금 격차 해소’ 협약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허민호 CJ오쇼핑 대표와 권기
동반위원회와 CJ ENM이 국내 최초로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운동'을 추진한다.
CJ ENM 홈쇼핑인 CJ 오쇼핑은 향후 3년간 협력사 중심으로 혁신 중소기업을 발굴해 834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 지원에 나선다.
동반성장위원회와 CJ ENM(오쇼핑 부문)은 28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에서 CJ ENM의 협력 중소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혁신주도
중소벤처기업부는 한류 마케팅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을 올해 대폭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중기부 관계자는 "방탄소년단 등 한류열풍이 확산함에 따라 이를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한류 마케팅 예산을 지난해 24억 원에서 올해 60억 원으로 150% 증액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기존에 한류 행사에 집중됐던 지원 분야를 한류스타를
GS홈쇼핑의 아시아홈쇼핑 현지화 조사단이 중소기업 수출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했다. GS홈쇼핑 아시아홈쇼핑 현지화조사단은 10일부터 14일까지 3박 5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홈쇼핑MD와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바이어를 초청해 제품상담회를 실시한 결과 3200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시아홈쇼핑 현지화조사단은 국내 중소
CJ ENM의 오쇼핑 부문은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해외 홈쇼핑 초청 수출상담회에 참여해 총 130여 개 중소기업들과 상담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이번 수출상담회에 CJ ENM 오쇼핑 부문은 태국, 말레이시아, 멕시코 등 6개국의 홈쇼핑 MD 12명이 참여해 중소기업 담당자들과 1대1로 상담했다.
참
작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리스크에 직격탄을 맞은 화장품 업체 아우딘퓨쳐스가 올해 1분기 흑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작년 7월 코스닥 기업공개(IPO)를 무사히 마친 이 회사는 기존 제조업자개발생산(ODM)뿐만 아니라 자사 브랜드 사업, 디자인 사업 강화 등을 통해 성장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중국발 사드 리스크 딛고 반등 = 2017
GS홈쇼핑은 해외 홈쇼핑에 한국 상품을 수출한 중소기업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홈쇼핑 스타’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글로벌 홈쇼핑 스타는 GS홈쇼핑의 해외 판매망을 통해 상품을 수출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지난 1년간의 수출 실적과 성장 가능성, 상품성 등을 평가해 결정했다.
수상 기업은 △스팀큐 다리미의
두발관리 제품기업 세화피앤씨가 자사 제품의 인도네시아 수입허가 획득하고, 본격 시장 진출에 나선다.
21일 세화피앤씨는 인도네시아 레젤(Lejel)사와 '리체나 샴푸형 염모제(염색제)' 수입 정부 허가 승인 절차를 끝내고 수입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세화피앤씨 관계자는 "수입허가권은 인도네시아에서 판매를 할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르면 연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7 신흥시장 홈쇼핑 초청 상담회에서 참가 기업 관계자가 해외 바이어와 상담을 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상담회는 오는 29일까지 양일 간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증대를 위해 아세안·멕시코·중국 등 신흥시장의 유명 빅바이어를 초청해 1:1 사업 상담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동근 기자 foto@
공영홈쇼핑이 중소·벤처기업 제품과 농축수산물 제품의 판로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중소기업청과 공영홈쇼핑은 21일 ‘공영홈쇼핑 2016년 운영성과 및 2017년 운영계획’을 통해 지난해 공영홈쇼핑이 취급액 5057억, 주문매출 7845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올해 매출 목표를 9000억 원으로 잡고 성과 창출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자료에
GS홈쇼핑과 공영홈쇼핑이 협력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GS홈쇼핑은 공영홈쇼핑과 함께 ‘아시아 홈쇼핑 시장개척단’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시아 홈쇼핑 시장개척단’은 한국 중소기업에게 해외 홈쇼핑 시장 개척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GS홈쇼핑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 함께 해오고 있다. 지난해 3월 처음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
GS홈쇼핑이 국내 우수 중소기업 상품의 해외진출을 위해 기금을 출연한다.
GS홈쇼핑은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해외홈쇼핑 방송지원 사업을 위한 투자재원 출연’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금은 한국 중소기업 상품의 해외 진출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되며, 올해 연말까지 시범적으로 1억 원을 출연해 운영한 후 지원금액을 늘려갈 예정이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