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측에서는 제2연평해전 승전의 주역인 이희완 해군 대령, 연평도 포격전 당시 포7중대장이었던 김정수 해병대 중령, 천안함 함장이었던 최원일 예비역 해군 대령과 참전 장병인 전준영 예비역 해군 병장, 비무장지대(DMZ) 목함 지뢰 사건 부상 장병인 하재헌 예비역 육군 중사와 김정원 육군 중사, K-9 자주포 폭발 부상 장병인 이찬호 예비역 육군 병장 등이...
서울 방배경찰서는 당일 오후 3시쯤 “화단에서 폭발물이 발견됐다”는 경비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비원이 신고한 물체는 짙은 회색의 닫힌 철제 원통이었다.
출동한 경찰관 중 해병대 출신 A 순경은 해당 물체가 군 복무 시절 보았던 연막수류탄임을 알아챘다.
경찰의 공조 요청을 받고 출동한 군 당국이 확인한 결과 해당 원통 안에는 적색 연막수류탄이...
지난해 9월 경북 포항시 해병대 교육훈련단 수류탄 폭발사고도 이번 사고 수류탄과 로트 번호가 같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는 전량 회수한 이들 수류탄을 조사 결과와 상관없이 향후 완성탄 폭파 시험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대신, 일선 부대에는 다른 수류탄을 교체 지급키로 했다. 군은 현재 전 부대에서 실수류탄 투척 훈련을 중단하고, 연습용·훈련용...
해병대 수류탄 폭발, 해병대 수류탄
해병대 수류탄 폭발로 사고로 훈련병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병대 관계자들이 16일 오후 경북 포항시 세명기독병원에서 해병대 수류탄 폭발로 사망한 박모(19) 훈련병의 시신을 해병대 제1사단 포항병원 영안실로 옮기고 있다. 해병대 수류탄 폭발 사고로 또 다른 중사와 훈련병이 파편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
해병대 수류탄 폭발 사고
해병대 수류탄 폭발 사고로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오전 10시20분께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 내 수류탄 투척 훈련장에서 박모(19) 훈련병이 들고있던 수류탄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박 훈련병의 오른쪽 손목이 절단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해병대 수류탄 폭발'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에서 훈련병들이 수류탄 투척훈련 도중 수류탄이 터져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밖에도 훈련 교관과 훈련병 등 2명이 부상을 당했다.
16일 오전 10시20분께 해병대 교육훈련단 내 수류탄 투척 훈련장에서 박모(19) 훈련병이 들고있던 수류탄이 갑자기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박 훈련병의...
◇ 포항 해병대 수류탄 폭발 사고, 장병 3명 부상
경북 포항 해병대에서 훈련병들이 수류탄 투척훈련을 하던 중 수류탄이 터져 교관과 훈련병 2명 등 모두 3명이 부상했다. 해병대 수류탄 폭발 사고의 원인이 병사의 과도한 긴장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군 당국에 따르면 수류탄 훈련을 하던 병사가 손에 쥐고 있다 '던져'라고 하는 순간 폭발했다. 이에 대해...
해병대 수류탄 폭발해병대 수류탄 폭발 사고의 원인이 병사의 과도한 긴장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양욱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은 16일 보도전문채널 YTN에 출연, "이번 폭발 사고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표현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수류탄 훈련을 하던 병사가 손에 쥐고 있다 '던져'라고 하는 순간 폭발했다.
이에 대해 양 위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