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이 최근 구혜선과 파경 위기에 놓인 가운데 프로그램 하차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20일 구혜선은 법률대리인 측을 통해 안재현과 이혼에 협의한 적은 있으나 합의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이혼할 의사가 전혀 없다는 입장이다.
이어 구혜선 측은 합의이혼 절차를 진행했던 것에 대해 “안재현 씨의 결혼 권태감과 신뢰 훼손, 변심, 주취
김C 합의이혼
가수 김C의 합의이혼 사실이 알려지며 합의이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합의이혼은 결혼한 부부가 양육권이나 재산분할 등에 대해 이견 없이 서로 합의하여 이혼하는 것을 말한다.
합의이혼의 절차는 합의이혼에 대한 의사능력이 있는 부부가 서로 이혼의사를 밝히고 가정법원이 제공하는 이혼에 관한 안내를 받은 후, 1개월에서 3개월의 이혼 숙려기
이휘향(이기자)이 불만을 토로했다.
이휘향은 8일 저녁 7시15분부터 MBC에서 방송된 ‘오자룡이 간다(122회)’에서 아들 진태현(진용석)의 과거 치부가 드러나자 오히려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향은 사돈 장미희(장백로)로부터 합의이혼 절차를 밟게 될 것이라는 통보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휘향은 이후 며느리 서현진(나진주)에
김보연(55)·전노민(46) 부부가 결혼 8년만에 합의 이혼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003년 MBC 아침드라마 '성녀와 마녀'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04년 6월 전격 결혼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들은 한달 전 가정법원에 이혼서류를 제출하고 8년의 결혼생활을 마치는 합의 이혼 절차를
가수 박진영이 이혼 발표 이후 아직 법적으로는 이혼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박진영은 지난해 3월 JYP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몇 년 간의 고민과 방황 끝에 헤어지기로 했다"며 "나를 아껴준 많은 팬들께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하며 이혼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박진영은 1999년 6월 첫사랑인 동갑내기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