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의 ‘사자’ 매수세에 하루 만에 상승 반전했다.
12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1.81포인트(+0.28%) 상승한 657.82포인트를 나타내며, 66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개인 덕분에 장 중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6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1.48포인트(+0.22%) 상승한 663.02포인트를 나타내며, 66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외식 전문기업 디딤이 코스닥 상장을 통해 국내 1등 외식전문기업에 도전한다. 디딤은 영업이익의 84%를 차지하는 직영사업을 중심으로 국내를 공략하는 한편, 해외에서는 지역별 차별화된 사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4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디딤-한화ACPC스팩과 합병 간담회에서 이범택 대표는 “회사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이번 스팩 합병 상장을 결정했다”며
전 거래일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하루 만에 상승 반전했다.
4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1.96포인트(+0.30%) 상승한 662.93포인트를 나타내며, 66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에 기관은 ‘팔자’에 힘을
한화ACPC스팩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53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64.13% 감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억4400만 원으로 98.49% 늘었다.
회사 측은 영업이익 감소에 대해 "영업활동 증가에 따른 지급수수료 증가"라며 "예치금 예치기간 증가로 인한 이자수익 증가의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