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은 4일부터 JP모간자산운용코리아가 운용하던 17개 전략 30개 펀드를 이관 받아 운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관 규모는 약 5000억 원(5.25기준, 4,935억 원)으로 주요 펀드의 새로운 펀드명은 △한화글로벌매크로증권 자투자신탁(주식혼합-재간접형) △한화러시아증권 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 △한화천연자원증권 자투자신탁(주식형) △한
자산운용업계가 해외 대체투자 부분 전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주식과 채권 등 전통 투자자산이 고평가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투자처 발굴에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은 이달 1일 조직개편을 통해 해외부동산운용본부를 신설했다. KB자산운용은 대체투자 전문가로 통하는 이현승 전 현대자산운용 대표를 영입, 2007년 뉴욕
한화자산운용은 주식과 채권 시장에 대한 고평가 우려가 나오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낮은 대체(실물)자산에 투자하는 분산전략을 추천했다.
한화자산운용은 6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한화글로벌리얼에셋펀드’펀드 출시 간담회를 열고 최근 국내외 기금들이 대체 자산 투자 비중을 늘리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펀드를 운용하는 박찬욱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