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시즌 8승을 눈앞에 뒀다가 역전패를 당힌 박성현(23·넵스)이 재도전에 나선다.
무대는 시즌 27번째 대회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000만 원). 오는 30일부터 3일간 경기도 여주의 솔모로 컨트리클럽(파72·6573야드)에서 열린다.
7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골
여자 프로골퍼들의 화려한 의상이 갤러리 시선을 사로잡았다. 파워풀한 드라이브샷과 고감도 아이언샷, 그린 위 볼은 마법과 같이 컵을 향해 돌진한다. 프로골프 대회장에서만 볼 수 있는 샷 기술의 향연이다. 하지만 여자골프 대회장엔 볼거리가 하나 더 있다. 선수들의 화려한 의상이다.
여자 선수들의 의상은 이제 골프대회의 이색 볼거리로서 자리를 굳혔다. 여자선
한국과 일본의 프로복싱 대항전이 열린다.
버팔로프로모션은 이달 23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중구구민회관에서 제6회 한ㆍ일 프로복싱 정기전(BOXING ROOKIE COMPETITION 2015)이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메인 이벤트로는 안성재(외대은성ㆍ5승 3패 1KO승)와 박현겸(강서현대ㆍ6승 1무 3KO승)의 KBF 한국 미들급 초대 챔피언 결
휠라코리아가 운영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휠라 골프(FILA GOLF)’는 지난 12월 1~2일 부산 베이사이드 골프장에서 개최된 한·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에서 양국 선수들에게 지원한 골프웨어를 특별 주문 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3년 만에 개최된 한·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
주니어 신분으로 한국과 일본 프로골프 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김효주(17·대원외고). 이달 19일부터 사흘간 인천 영종도 스카이72GC(파72·6364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하나 외환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을 통해 프로무대 정식 데뷔전을 치른다.
올 시즌
한국의 간판 골프스타가 빠지고 일본파와 국내파로 꾸린 한국팀이 한-일 국가대항전에서 2연패를 이어 나갈 수 있을까.
한ㆍ일 양국 남자 골프의 자존심을 놓고 벌이는 국가대항전인 ‘2012 밀리언야드컵’이 29일부터 사흘간 일본 나가사키현의 패시지 킨카이 아일랜드GC에서 막을 올린다.
2004년 시작된 이번 한일골프 국가대항전은 첫 대회 후 5년간 중단
프로골프 한ㆍ일전 첫날은 양용은(39.KB금융그룹)과 일본의 골프영웅 이시카와 료(20)가 일단 피해갔다.
대신 한국은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이 이시카와 료를 맞아 한일 프로골프 국가대항전 KB금융 밀리언야드컵(총상금 20만달러) 1라운드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1라운드 조 편성에 따르면 배상문은 네 번째 경기에서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과
골프시뮬레이션 전문업체 골프존(공동대표 김영찬.김원일)은 항공사진 촬영을 통해 실제 필드를 그대로 구현한 ‘골프존 리얼’ 필드 라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골프존 리얼’ 라운드 이후 실제 필드에서 그 리얼함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로, 오는 15일까지 주어진 10개 코스 중 1개 이상의 코스에서 5회 이상 중복해서 라운드를
한국남자프로골프가 6년만에 재개된 일본과 맞대결에서 접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우승컵을 넘겨줬다.
한국대표팀은 12일 제주 서귀포시 해비치골프장(파72)에서 열린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한일프로골프 국가대항전 마지막날 10명이 싱글 스트로크 플레이로 일본과 맞대결을 벌여 승점 5점(5승5패)을 따내며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하지만 한국은 첫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