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직거래 장터가 추석연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다하누에 따르면 추석을 앞둔 첫 주말 이틀 동안 김포다하누촌에 1만2000명, 영월다하누촌에 1만8000명 총 3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긴 추석 연휴 덕분에 관광객이 증가하고 산지 직거래 구매가 증가했기 때문.
예년의 경우 집 근처 마트나 재래시장을 주로 이용했던 것과는
영월 다하누촌이 철도청과 함께 한우 관광열차를 운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코레일 계열사인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영월지역 3대 관광명소인 청령포, 한반도 지형 선암마을, 그리고 영월 다하누촌을 관광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출시한 것.
이 상품은 가족이나 여행, 친구들과 함께 철도를 통해 서울에서 영월로 이동, 이후 영월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