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23일 김장철을 맞아 강원도 평창의 대관령원예농협 채소사업소를 방문해 김장 채소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강원 지역 농업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낙연 총리는 대관령원예농협 배추 출하조절시설에서 김장 채소 공급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절임배추 생산시설을 참관하며 공정별 폼질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낙연 총리는 해당 자리에서 "김장 트
6.13 지방선거 투표결과 이색 당선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6.13 지방선거에서 가장 가장 근소한 표차로 당선자가 확정된 지역은 강원 평창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왕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심재국 자유한국당 후보에 불과 24표차로 당선됐다. 개표 100% 완료 후 집계 결과, 한 당선인은 12,489표를 심 후보는 12,465표를 얻었다.
6·13 지방선거에서 가장 근소한 24표차로 당선된 강원 평창군수 한왕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지자들과 기쁨을 나누며 당선 소감을 전했다.
14일 한왕기 후보는 평창군수에 당선이 결정된 후 "열심히 한 것만 기억난다. 주위에서 저를 믿고 끝까지 지지해준 것에 대해 너무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실망시키지 않고 최선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
6·13 지방선거 결과 강원도 평창군수 투표에서 더불어민주당 한왕기 후보와 자유한국당 심재국 후보와의 표차이는 24표 차이로 초박빙 승부를 벌였다.
14일 중앙선거관리워원회에 따르면 이날 강원 평창군수 최종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한왕기 후보가 1만 2489표를 득표해 1만 2465표를 얻은 자유한국당 심재국 후보를 불과 24표 차이로 누르고
'6·13 지방선거' 개표가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목포시장 선거, 통영시장 선거, 평창군수 선거는 막판까지 알 수 없는 1000표 이내 차이의 '초접전' 지역으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4일 오전 6시 42분 현재 목포시장 선거 개표가 95.5% 진행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종식 후보가 47.7%(5만3756표)의 득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