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진단 시 전립선건강지수(PHI)를 활용하면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최소화해 경제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5일 이상철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송병도 한양대 구리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전립선특이항원(PSA) 수치가 4~10ng/mL인 환자에서 PHI를 활용하면 불필요한 MRI 검사를 최대 20.1%까지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은 정형외과 박예수 교수는 지난 10월 26일 서울 아산병원 6층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골다공증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논문내용은 ‘골다공증 환자에 있어 연 1회 정주용 졸렌드론산 투여의 순응도 평가’로 연 1회 주사제인 졸렌드론산을 투여하는 경우 약제를 복용하지 않고도 골절 예방 효과를 보일 수 있
“40대 직장인 B씨는 최근 발령지가 바뀌면서 ‘내가 잘할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걱정이 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업무가 바뀌어서 그런가 싶었는데 점점 일에 대한 걱정이 커졌고 ‘혹시라도 직장에서 잘리면 어떡하지’하는 등의 염려가 하루 종일 계속되곤 했다. 잠도 안 오고 가슴도 두근거려 도저히 업무에 집중할 수 없을 정도가 되자 그는 병원을 찾았다. 머리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재활의학과 염일해 과장이 대한물리치료사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4일 한양대병원에 따르면 염 과장은 지난 1일 대전 레전드 호텔에서 열린 대의원 투표에서 ‘제28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015년 12월31일까지 3년이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는 1965년에 설립돼 물리치료사의 인적관리,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