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론은 지난해 매출 235억원과 영업이익 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에 이어 흑자기조를 유지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사가 발표한 손익구조 변경 공시에 따르면 매출액은 지난해 419억 대비 44%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7억에서 9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이는 2013년 연결기준 종속회사인 한아스틸 탈퇴에 따른 손익구조 변
디지털헨지와 합병한 이트론이 3년 연속 적자를 딛고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트론은 2013년도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224억원, 영업이익 16억원, 순이익 5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도 34억원 보다 561% 늘었다. 지난해 각각 11억원과 14억원의 손실을 보였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는 자
△현진소재, 295억원 규모 풍력발전기 부품 공급계약 체결
△삼성물산, 사우디 프로젝트 공사 낙찰통지서(LOA) 수령
△스카이라이프, 75억원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한국테크놀로지, 남동발전과 136억원 규모의 석탄건조설비 계약
△이녹스, 2분기 영업익 75억원…전년비 82.16% 증가
△한미반도체, 2분기 영업익 99억원…전년비 11.8%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