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현재 영업 종료를 발표한 코인마켓 거래소는 플렛타익스체인지, 큐비트, 지닥, 한빗코, 프로비트, 텐앤텐, 후오비코리아, 비트레이드, 코인엔코인, 캐셔레스트, 코인빗, 에이프로빗 등이다. 위 거래소들은 영업종료를 발표했지만, 여전히 사업자 지위는 유지되고 있다.
이날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따르면 특금법 이후...
현재까지 영업 종료를 알린 곳은 플렛타익스체인지, 큐비트, 지닥, 한빗코, 프로비트, 텐앤텐, 후오비코리아, 비트레이드, 코인앤코인, 캐셔레스트, 코인빗, 에이프로빗 등이다.
코인마켓 거래소 관계자는 “어느 코인마켓 거래소가 검사 대상이 될지 알려진 것은 없다”며 “갱신 신고를 앞둔 상황에서 검사 중 문제가 발생한다면 거래소 사업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지난해와 올해 들어 영업 종료를 발표한 가상자산 거래소는 캐셔레스트, 코인빗, 후오비코리아, 프로비트, 텐앤텐, 오케이비트, 한빗코, 지닥, 큐비트 등이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낸 2023년 하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완전자본잠식 상태인 가상자산 사업자는 15개다. 향후 영업 종료 발표할 사업자들이 나올 가능성도 크다....
프로비트와 한빗코, 후오비코리아, 큐비트, 텐엔텐 거래소는 별도 출금 지원 종료 시한에 대한 안내가 없다. 캐셔레스트와 코인빗의 경우에도 2028년 말까지 출금을 지원한다고 안내한 상황이다.
업계에선 이번 지닥 사례를 계기로 서비스 종료 이후 자산반환에 대한 보다 명확한 가이드라인과 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 코인마켓 거래소 관계자는...
이 중 공식적으로 영업종료 의사를 밝힌 사업자는 △코인빗 △캐셔레스트 △후오비코리아 △프로비트 △텐앤텐 △한빗코 △코인엔코인 등 7개 사, 홈페이지 폐쇄 등 영업중단 중인 사업자는 △오아시스 △비트레이드 △빗크몬 등 3개 사다.
금융위는 “2024년 상반기 들어 경영상황 악화 등으로 영업을 종료하는 사업자가 증가하고 있고, 7월에 시행될...
최근 영업종료를 발표한 한빗코는 FIU의 불수리 결정으로 원화 거래가 무산된 바 있다. FIU는 한빗코 변경 신고 불수리 이유로 △자금세탁행위 등 방지의무 위반 사실 △자금세탁행위 등 방지 체계 구축 및 운영능력 미흡 △범죄행위 예방 및 투명한 금융거래 질서 확립 필요성 고려 등 다수 불수리 사유 존재 등을 근거로 들었다. 한빗코 불수리 사유 또한 특금법에...
현재 영업종료를 발표한 코인마켓 거래소는 캐셔레스트, 코인빗, 후오비코리아, 프로비트, 텐앤텐, 오케이비트, 한빗코 등 7곳이다. 업계 관계자는 “FIU가 폐업한 코인마켓 거래소를 대상으로 고객 자금 반환 현황에 대해 점검했다”며 “남아있는 코인 종류와 보관 방법에 대해 질의했다”고 설명했다.
FIU 관계자는 “이용자 피해방지 등 차원에서 영업종료 등...
이날 간담회에는 이석우 두나무 대표를 포함해 원화 거래소 대표 5명, 유승재 한빗코 대표 등 코인마켓 거래소 대표 11명, 조진석 한국디지털에셋 대표 등 지갑·보관사업자 4명 등 가상자산사업자(VASP) 대표 20명이 참석했다.
거래소마다 이해관계가 다른 만큼 향후 규제 방향에 대해 일부 시각차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에서 3위 거래소로 꼽히는 코인원의...
업계에서는 이석우 두나무 대표를 포함해 원화 거래소 대표 5명, 유승재 한빗코 대표 등 코인마켓 거래소 대표 11명, 조진석 한국디지털에셋 대표 등 지갑·보관사업자 4명이 참석했다.
이 원장은 7월 19일 시행되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을 앞두고, 업계에 철저한 규제 이행과 함께 이용자보호, 시장 자정을 위한 자발적 노력을 주문했다.
이 원장은 “법이 시행되면...
티사이언티픽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회사의 미래 성장의 한 축으로 삼았던 블록체인 기반의 다양한 웹 3.0 산업에 대한 지속적 투자와 진출을 확대하며 그동안 가상자산거래소 한빗코에 집중됐던 사업방향성을 다각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회사의 주력 사업영역인 모바일커머스와 정보보안사업 역시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등 최근의 IT...
19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FIU의 코인마켓 거래소 종합검사는 지난해 한빗코를 끝으로 사실상 멈춘 상태다. FIU는 지난해 코인마켓 거래소 종합검사 첫 타자로 지닥을 삼고 이후 포블, 한빗코 등에 현장 검사를 진행했다. 같은 해 8월에는 금융위원회가 ‘특정 금융거래정보 보고 등에 관한 검사 및 제재 규정’ 일부 변경을 예고하면서 FIU가 검사 결과 조치...
9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원화마켓 사업을 개시하기 위해 ISMS(정보보호관리체계) 예비인증을 획득한 코인마켓 거래소는 △한빗코코리아(한빗코) △오션스(프로비트) △뉴링크(캐셔레스트) △뱅코(보라비트) △그레이브릿지 △피어테크(지닥) 등 6개 거래소다. 다만, 이 중 캐셔레스트는 지난해 11월 서비스 종료를 공지했다.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
이 관계자는 “한빗코를 앞장세워 추진했던 블록체인과 웹3 영역의 신사업 개척에도 다시 전열을 가다듬는 중”이라며 “한빗코의 실명계좌 서비스 재도전에 강한 의지를 보인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의 불수리 처분에 대한 법적 대응 외 강화되는 규제 환경에 맞춰 서비스의 시스템 정비도 서두르고 있다.
그는 “블록체인 기술...
반면 코인마켓 거래소인 한빗코는 6월 지방은행과 원화 입출금 실명계정 계약을 체결하고 FIU에 원화 거래소 변경 신고서를 제출했다. FIU는 한빗코 변경 신고서를 접수하면서 현장 검사를 실시한 결과, 특금법 위반 사항을 발견했다며 20억 원에 가까운 과태료를 부과했다. FIU는 지난달 특금법상 신고 요건 미충족 등의 이유로 한빗코의 원화마켓 사업자 변경신고...
고파이 투자자에 이어 델리오·한빗코도 소송“현행 특금법에 없는 이유로 제재” 업계 반발FIU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 대응 고수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가상자산 업계의 여러 이해 당사자와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다. 현재 고파이 투자자들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은 재판이 진행 중이다. 약 19억 원의 과태료를 받은 델리오와 원화계좌...
한빗코는 이달 초 FIU로부터 원화거래소 변경 신고 불수리 결정을 받았다. 앞선 9월에는 FIU 제재로 인해 20억 원에 가까운 과태료와 기관주의 처분 등도 받았다. FIU는 한빗코의 원화거래소 변경 신고 불수리 이유로 △특금법상 다수의 자금세탁행위 등 방지의무 위반 사실 △자금세탁행위 등 방지체계의 구축 및 운영 능력 미흡 등을 꼽았다.
문제는 현행 특금법에 이런...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는 “FIU에서 한빗코를 신고 불수리한 이후로 원화마켓은 사실상 좌절됐다고 본다”면서 “차라리 가상자산사업자(VASP) 라이선스를 반납하자는 이야기도 나온다”고 말했다.
원화 거래가 이뤄지더라도 업비트 외에 흑자를 거두는 곳이 없다 보니 은행과의 계약이 의미가 없다는 분석도 나온다. 빗썸과 코빗은 점유율을 높이고자 매출을...
이 중 최근 코인빗 이후 약 1년 만에 VASP 신고 수리를 완료한 인피닛블록과 기존 VASP인 오션스(프로비트), 뉴링크(캐셔레스트), 한빗코코리아(한빗코)를 제외하면 10곳이 VASP 신고 수리를 준비 중인 셈이다. VASP 획득을 준비 중인 곳이 많은 만큼 제공 예정인 서비스 종류도 다양해졌지만, 신고 범위는 여전히 좁아 사업자 혼란은 물론 금융정보분석원(FIU)의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