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결합상품이 탄생 15주년을 맞았다. 이동통신 3사는 가격할인을 무기로 결합상품을 빠르게 활성화해 현재 모바일 가입자 가운데 80% 이상이 결합상품을 사용하고 있다. 케이블TV 업계도 유선가입자를 기반으로 결합상품 가입자 늘리기에 애를 쓰고 있다.
하지만 3년 이상의 약정기간을 적용해 상품 간 이동을 막아 소비자 선택이 제한되고 약정 해지시 과도
LG유플러스는 가족고객을 대상으로 한 유무선 결합상품 ‘한방에Home’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방에Home은 이동전화와 인터넷, Wi-Fi를 함께 쓰면 결합 가족 수에 따라 혜택이 커지는 유무선 결합상품으로, 가족 1명이 62요금제 이상을 사용하면 초고속인터넷 요금에서 매달 8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U+ tv G를 신규 가입하면 2
이동통신 3사가 가족간 결합 할인 혜택을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으로 보조금 경쟁이 막히자, 다양한 혜택을 높여 기존고객을 유지한다는 전략이다.
1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최근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는 기존 ‘모바일+인터넷+IPTV’에 대한 할인을 넘어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가족간 결합할인’을 대폭 늘리
LG유플러스는 ‘U+Shop’에서 인터넷 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30일까지 진행한다.
U+Shop에서 인터넷 서비스를 신규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황토 매트와 모바일 쿠폰 2만원(주유권 혹은 마트 이용권), 혹은 복합기 가운데 하나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30일까지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자사 공식 온라인 직영몰인 U+Shop에서 유무선 결합상품에 가입하는 소비자에게 요금제에 따라 매월 최대 1만 9000원의 통신요금을 할인해 주는 ‘한방에yo Direct’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LG유플러스 이용자가 유무선 상품 중 하나만 가입하더라도 최대 1만4000원을 깎아 준다. 기존 ‘한방에yo’ 가입자라도 U+Shop에
LG유플러스는 홈 서비스 선도와 요금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집전화 무제한 요금제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규 요금제는 망내·외 유선 통화 무제한은 물론 이동통신사업자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다.
LG유플러스는 △망내 무한자유·100 △유선 무한자유 △유무선 무한자유 △홈보이 망내무한자유 △홈보이 유무선 무한자유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돕기에 통신사들이 적극 나서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통신사들이 전자상거래를 지원하거나 통신요금을 할인해주는 등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에 나서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NICE평가정보, NICE데이터, STN과 함께 소상공인 전자상거래를 돕는 ‘한보따리 사업’(가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통신 인프라, 세무와
LG유플러스가 통신비 할인을 위해 카드사와 신규 상품을 내놓고, 결합 상품인 ‘한방에요(yo)’ 혜택을 강화한다.
LG유플러스는 매월 최대 1만 5000원의 통신 요금을 할인해 주는 ‘LG U+ 우리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 고객이 유무선 통신료 자동이체를 신청하고 이 카드를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1만원, 70만원 이상 이용했을
LG유플러스가 친구를 신규가입 또는 기기변경으로 추천하는 고객에게 매월 최대 2만원의 요금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U+가족친구 할인’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인추천은 고객 1명당 최대 4건까지 가능하다. 추천 건수가 많아질수록 요금할인 금액도 증가하는데, 추천 받은 고객이 기본료 8만원 이상 요금제를 이용하면 추천 건수에 따라 건당 최대 5000원
이동통신 3사의 동시 영업재개 시점이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치열한 마케팅 경쟁이 예상된다. 특히 오는 18일과 19일 각각 영업정지가 종료되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영업정지 기간 동안 잃은 고객뿐 아니라 신규가입자 유치를 위한 요금제, 프로모션 등 다양한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 두 기업은 영업 재개와 동시에 극비리에 마련한 전략들을 동시 다
지난해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방송통신요금 부담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월 평균 방송통신요금(유선방송료·이동통신비 포함)이 10만원 이상인 가정이 절반을 넘어섰다. 우리나라 국민 95.24%에 해당하는 사람이 통신비가 부담스럽다고 답해 통신비는 가정 경제에 큰 짐이 되고 있다. 매달 꼭 내야 하는 세금처럼 변해버린 통신요금, 어떻게 줄일 수 있는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과 초고속인터넷인 U+인터넷 결합시 스마트폰 요금제별로 최대 1만5000원까지 추가로 요금이 할인 되는 신규 결합상품 ‘한방에 yo’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방에 yo’는 U+인터넷 스마트 상품에 신규로 가입하고 LG유플러스 스마트폰에 신규·기변 가입시 스마트 요금제 35~95별로 4000원에서 최대 1만5000원까지 추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