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24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빌딩에서 올해 키워드인‘한마음’ 캠페인을 대내외에 공표하는 론칭 행사를 가졌다.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 사장(오른쪽 세번째)과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 전무(왼쪽 세번째)가 직종별 대표 직원들과 함께 임직원 1200여명이 명함을 모아 만든 ‘한마음’대형 하트 조형물 앞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대
대한항공은 인재경영을 실천하며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신입사원 채용에서부터 임직원 교육에 이르기까지 탄탄한 인재 양성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우선 매년 10여명의 핵심 인력을 선발해 국내외 유수 대학에서 MBA과정을 이수토록 지원하고 있다. 신규 임원 대상으로는 서울대 경영대학과
대한항공은 24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빌딩에서 지창훈 총괄사장,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 및 직종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키워드인‘한마음’ 캠페인을 대내외에 공표하는 론칭 행사를 가졌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올해 초 ‘한마음’을 새해 화두로 제시, 대한항공을 비롯한 모든 계열사 임직원들이 단결해 위기를 극복하자는 의지를 밝힌 바
대한항공은 13일 인천여객서비스지점 직원들이 지난 1년간 동전을 모아 마련한 모금액을 인천공항 인근 초등학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액은 지역 사회공헌 및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인연을 맺고 있는 용유초등학교 졸업생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한항공은 2008년부터 1년에 두 차례씩 이 초등학교에서 ‘하늘사랑 영어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한경희생활과학은 사내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시범 운영한‘한(HAAN)마음 캠페인’을 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한마음 캠페인’은 구성원의 상호 협력과 지식 공유를 위한 ‘헬프미 제도’와 ‘해피 클래스’, 부서간 단합을 위한 ‘한마음 대행진’, 임직원간의 격려와 칭찬을 유도하는 ‘해피아워’와 ‘칭찬 문화’다. 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