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BB가 올린 해당 기사에는 용찬우의 주장에 동조하면서 한글을 비하하고 한국을 조롱하는 일본 네티즌들의 댓글이 달렸다. 이들은 "한국이 지금의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당시의 일본이 있었기 때문이다", "복잡한 일본어를 이해하지 못한 조선인들에게 외우기 쉬운 언어를 가르쳤을 뿐이다", "고도의 중국어가 보급된 대만인들은...
주인공들 이름도 무대 배경도 모두 한글이지만, 일본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은, 엄연한 일본 태생의 애니메이션이다.
참으로 아이러니컬하지 않은가. 말로는 ‘노 재팬’, ‘토착왜구’라는 구호로 반일을 선동하고, 친일을 비하하면서 대중의 행동은 의식의 흐름대로 가고 있으니 말이다.
사실, 이런 의식의 흐름은 그동안 정권...
본 영화에서 그 뜻 그대로 욕설이 섞인 비하표현이 한글자막으로 처리돼 관객이 잔인했던 역사적 사실에 충격을 받을 수 있도록 유도했다면, 화면해설 영상에서는 ‘조선창녀’로 표현됐다. 감독의 연출 의도가 퇴색될 수밖에 없다.
이날 ‘봉오동 전투’, ‘미나리’ 등 장르 다양한 영화를 화면해설한 김 작가는 “지금은 모든 심의 규정이 통합돼있다. 앞으로는...
A 씨는 경찰에서 "배운 게 없어 한글을 잘 모른다"며 "교리가 담긴 교회 전단인 줄 알고 붙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진술에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보고 가짜 전단 유포를 지시한 인물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경찰, 한밤중 티아라 출신 소연 집 찾아간 남성 조사
걸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34·본명...
스캐터랩은 “베타 테스트가 2000명 정도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반면, 정식 출시 이후 이루다에 80만 명의 사용자가 몰리면서 실제 서비스 출시 이후 우리가 사전에 대비한 것보다 더욱 넓고 다양하고 심각한 사용자 발화가 등장했다”며 “그러다보니 예상하지 못했던 이루다의 성적이거나 편향적인 대화가 드러났고, 이에 대한 대처가 부족했었던 것을...
이효리의 '마오' 발언이 중국 초대 국가주석인 마오쩌둥을 비하했다는 것이다.
이에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은 "한국 진출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예명은 세종"이라고 비꼬기도 했다. 또 "조선 천민들을 위해 전속 천민 문자를 창조했다"는 주제로 앨범을 발표할 것이라며 한글 창제를 조롱하기도 했다.
한편 '놀면 뭐하니' 측은...
앞서 지난 10일 JTBC 보도에 따르면 DHC 자회사 ‘DHC텔레비전’은 혐한 발언은 물론 ‘한글을 우리 일본이 배포했다’ 등 역사 왜곡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DHC 코리아는 “‘DHC텔레비전’의 모든 발언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으며 반대의 입장으로 대처할 것”이라며 “DHC코리아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한국, 한국인을 비하하는 방송을 중단해 줄...
한국인을 비하하는 방송을 중단해 줄 것을 (일본 본사에) 지속해서 요청하겠다”고 밝히며 사죄했다.
앞서 DHC–TV에 출연한 출연자들은 “한국은 원래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 나라니까 일본은 그냥 조용히 두고 봐야지”, “조센징들은 한문을 썼는데 한문을 문자화시키지 못해 일본에서 만든 교과서로 한글을 배포했다”고 발언했고 해당 발언은 여과...
DHC는 자신들이 운영하는 DHC 텔레비전 시사 프로그램 ‘진사 도라노몬 뉴스’에서 한국에서 진행 중인 일본 불매운동을 비하했다. 또 "일본인이 한글을 통일시켜서 지금의 한글이 됐다"라며 역사 왜곡도 서슴지 않았다. “한국이 독도를 무단으로 점유했다”라는 망언도 나오자 한국 소비자들은 즉각 불매운동에 돌입했다.
한국콜마는 직원 조회에서...
그러면서 “한국, 한국인을 비하하는 방송을 중단해 줄 것을 (일본 본사에) 지속해서 요청하겠다”며 이번 사과문이 일본 본사의 뜻이 아닌 DHC코리아의 뜻임을 내비쳤다.
아울러 김 대표는 “갑작스럽게 발생한 상황에서 깊게 생각하지 못하고 댓글 제한 같은 미숙한 대처로 더 큰 실망감을 안겨드린 부분에 대해서도 사죄드리며 SNS 계정의 댓글차단을...
DHC는 자회사인 DHC텔레비전의 한 시사프로그램에서 "한국은 원래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 나라", "일본인이 한글을 만들었다" 등의 한국 비하와 역사 왜곡 인식 발언이 이어지며 혐한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다. 이로 인해 현재 국내에서는 DHC 제품 퇴출운동 등 반발 여론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
두고 봐야 한다"고 말했고, 다른 출연자는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에 대해 "예술성이 없다. 내가 현대미술이라고 소개하며 성기를 내보여도 괜찮은 것인가"라는 망언을 했다.
또한 한 출연자는 "조센징(한반도 출신을 비하하는 표현)은 한문을 문자화하지 못했다. 일본인이 한글을 통일해 지금의 한글이 됐다"는 거짓말로 논란이 일었다.
해당 방송에 출연한 한 패널은 "한국은 원래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 나라니까 일본은 그냥 조용히 두고 봐야 한다"며 한국의 일본 불매 운동을 비하했고, 또 다른 패널은 "조선인들은 한문을 썼는데 한문을 문자화시키지 못해서, 일본에서 만든 교과서로 한글을 배포했다. 일본인이 한글을 통일시켜서 지금의 한글이 됐다"는 왜곡된 역사...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 겸 대통령 직속 신남방정책특별위원장은 28일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열린 ‘CEO(최고경영자) 조찬간담회’에서 한 발언이 50·60대 비하 논란으로 번지자 “무시하는 발언이 결코 아니다”고 사태 수습에 진땀을 흘렸다.
김 위원장은 이날 신남방 진출을 독려하면서 “50, 60대 조기 퇴직했다고 해서 산이나 가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아르바이트 대표포털 알바몬이 572돌 한글날을 앞두고 잡코리아와 함께 20세 이상 성인남녀 2,298명에게 ‘신조어’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알바몬이 잡코리아와의 공동 설문조사를 통해 성인남녀에게 평소 신조어를 얼마나 사용하고 있는지를 물었다.
그 결과 응답자의 43.6%가 ‘친구나 가까운 지인 등 또래와의 대화에서...
이외 한글로 번역된 기사가 보도되기도 했다. 이에 뉴욕 한인네일협회는 NYT가 업계 상황이 어려웠던 20~30년 전의 이야기를 현재 실태처럼 과장 보도했다고 반박했다.
또 협회는 NYT가 중국, 베트남인도 많이 운영하는 네일샵의 잘못을 모두 한인에게 떠넘겨 인종차별적으로 한인을 비하했다고 지적했다.
그런데 조선시대 유학자들은 훈민정음을 암글, 언문 등으로 비하하면서 언니 대신 한자말인 형(兄)을 썼다. 자연스럽게 언니는 신분이 낮은 계층이나 여자들 사이에서만 사용됐다. 이후 세월 속에서 태어나고, 변화·성장하고, 소멸하는 말과 글의 특성상 언니는 여자 사이에서 손윗사람을 뜻하는 단어로 굳어졌다.
하지만 남녀 손윗사람을 부르던 흔적은 여기저기서...
실제로 IPTV 등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되는 영화에는 워터마크도 없을뿐더러 자막은 한글로 자동 서비스된다.
논란이 거세지자 김장훈은 19일 "돈 내고 합법다운로드 한 겁니다 요즘도 불법다운 받는 데가 있나요? 아… 불신의 사회"라고 반박하며 해당 누리꾼을 차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장훈은 이어 "ㅇㅂ충들이 페북에서 박멸당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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