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필립 A 워싱턴 덴버 광역 교통국 사장을 비롯해 아론 엡스타인 민자 합자 사업단 사장과 현대로템 한규환 부회장 등 유관 기관 및 지역인사들이 참석했다. 현지 시민들에게 향후 개통될 전동차를 선보이는 대중공개행사는 이달 6일까지 개최된다.
덴버 전동차 사업은 2016년까지 덴버역을 중심으로 60km에 이르는 3개의 노선을 건설하는 미국 내 첫 민관...
시상식과 함께 현대로템 한규환 대표, 원익머트리얼즈 이건종 대표, 한성에프아이 김영철 대표가 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을 각각 대표해 ‘생산성 향상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노사 화합과 동반성장을 바탕으로 생산성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생산성본부와 공동으로 전 산업계에 생산성 혁신 의지...
시상식과 함께 현대로템㈜ 한규환 대표, ㈜원익머트리얼즈 이건종 대표, ㈜한성에프아이 김영철 대표는 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을 각각 대표해 ‘생산성 향상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노사 화합과 동반성장을 바탕으로 생산성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생산성본부와 공동으로 전 산업계에 생산성혁신 의지 제고를 위해...
2012년 말에는 한규환 전 현대모비스 부회장과 김원갑 현대하이스코 부회장을 같은 자리에 복귀시킨 바 있다.
한편 현대디자인센터장인 오석근 부사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 회사 측은 이를 수리하고 오 부사장을 자문에 임명했다. 오 부사장의 후임에는 이병섭 상무(현 현대외장디자인실장)를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이 신임 전무는 국민대...
밴드가 상단 이상을 제시한 곳도 전체의 76.2%에 달했다.
현대로템 한규환 대표이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중공업 기업으로서 이번 상장은 세계 시장 공략 가속화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철도와 방위, 플랜트 모든 사업 분야에서 글로벌 초일류 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대로템은 오는 30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한다.
글로벌 중공업 회사 현대로템은 30일 서울 여의도에서 한규환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고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공표함과 동시에 상장에 대한 배경과 향후 세계 시장 공략 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현대로템은 1977년 사업 시작 이후 지난 1999년 한국 철도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철도차량...
한규환 전 현대모비스 부회장은 작년 말 현대로템 부회장으로 5년 만에 복귀했다. 현대로템은 회사의 성장으로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다.
◇품질(品質) 강조는 성장의 기초 = 정 회장은 사람을 중시하는 경영 방식 이외에 ‘품질 우선주의’를 성장의 기초로 삼았다.
정 회장이 품질 경영을 강화한 것은 2000년부터다. 당시 그는 미국 출장길에서 돌아온 뒤...
이날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중공업 회사 현대로템(대표이사 부회장 한규환)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유가증권시장 상장은 현대로템이 턴키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플레이어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투자자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한규환 부회장은 행사에서 “성공적 IPO는 회사의 재무구조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동시에 연구개발 및 설비 투자 강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일”이라며 “이는 궁극적으로 회사의 지속성장과 안정적 고용유지를 위한 것”이라 강조했다.
김상합 금속노조 현대로템 지회장은 “국내외 시장의 치열한 수주경쟁에서 현대로템을 글로벌...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11월 한규환 전 현대모비스 부회장을 현대로템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5년 만에 다시 불러들인 것을 제외하고는 세대교체 인사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현대차는 김 고문의 경질설에 대해 부인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김 고문은 지난해부터 여러 번 사의를 표명해왔다”며 “주간연속 2교대제 시행 이후에는 물러날 것이란 얘기를 해왔다”고...
한규환 현대로템 부회장은 “이번에 홍콩과 이집트로 공급되는 현대로템의 전동차는 현지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대에 크게 기여하는 동시에 지역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홍콩과 이집트의 전동차 추가 구매 사업과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철도차량 수주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
반면 가장 나이가 많은 CEO는 1950년생(62세)의 한규환 현대로템 대표이사였다.
그룹별로 살펴보면 CEO 평균연령이 가장 높은 곳은 57.8세를 기록한 현대차그룹과 LG그룹이었다. 이어 GS 그룹이 57.5세로 그 뒤를 따랐다. 삼성그룹은 54.4세를 기록하며 전자업계 양대 업체인 LG그룹보다 3살 가량 젊은 인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각이 젊은 회사’를 표방한...
현대차그룹은 30일 신임 현대로템 대표이사 부회장에 한규환 전 현대모비스 부회장을 선임했다. 한 부회장은 2008년 퇴직 이후 4년 10개월 만에 다시 그룹으로 복귀하게 됐다.
한 부회장은 1950년 서울생으로 서울대 기계공학과 학사와 석사를 거친 뒤 1983년 현대정공에 입사했다. 이후 기초 및 시스템연구부, 기술연구소장,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등을 거치며 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은 30일 현대로템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에 한규환(62) 전 현대모비스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현대로템의 대표이사 자리는 24일 이민호 전 사장의 별세로 공석이었다.
한 부회장은 서울대 기계공학 학사, 기계설비 석사를 받았으며 현대모비스 기초연구부 이사, 시스템연구부 상무, 기술연구소장(전무), A/T 사업본부장(부사장), 현대모비스...
‘KIF’ 첫 진행은 오는 29일 한규환 전(前)현대모비스 부회장의 ‘자동차산업의 미래와 관련산업 전망’이란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강연주제는 IT, BIO, 에너지, 문화컨텐츠, 디자인 등 미래 유망산업분야와 미래를 조망하고 통찰력과 창의적 발상을 키우기 위한 인문학분야로 이루어진다.
이날 포럼에는 자동차산업 관련 중견기업 CEO를 포함 총 40여명이...
대기업 출신 전문경영자가 중소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무료로 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의 경영자문단에는 노기호 前LG화학 대표이사 사장, 한규환 前모비스 대표이사 부회장, 박규직 前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 사장, 이기원 前삼성전자 기술총괄부사장, 김중호 前SK E&S 대표이사 등 100명의 대기업 출신 전문경영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대한상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