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마지막 날 8타를 줄이는 뒷심을 발휘해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세영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로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합계 16언더파 197타를 적어낸 김세영은 재스민 수완나뿌라...
마다솜(25·삼천리)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에서 압도적 우승을 일궜다.
마다솜은 29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671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에 버디 9개와 묶어 11언더파 6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마다솜은 2위 윤이나(21·하이트진로)...
요진건설산업은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 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우승한 노승희 프로에게 축하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요진건설은 전날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사옥에서 축하금 전달식을 했으며 이 자리에는 최준명 요진건설 회장 등이 참석했다.
2020년 요진건설골프단 소속으로 정규투어에 데뷔한 노 프로는 올해 6월 첫승을 달성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를 뛰고 있는 지한솔(2013년), 이소미(2016년), 이예원(2018년) 선수도 있다.
올해 대회엔 한국골프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들이 대거 참가한다. 국가대표 양효진(남녕고 2)과 박서진(서문여고 1)을 필두로 상비군 양윤서(인천여방통고 1), 이윤서(서문여고 2), 정지효(학산여고 3)가 우승 경쟁에 나선다.
한편, 주최사인 KB금융은 2012년부터 한국...
위믹스 챔피언십 2024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정상 선수들이 참가해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다. 올시즌 위믹스 포인트 랭킹 1위부터 24위까지 선수들에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11월 16일과 17일 부산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다.
얼리버드 티켓은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기반 소셜 플랫폼 ‘위퍼블릭(Wepublic)’에서 단독으로...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역전 우승으로 시즌 3승째를 달성했다.
리디아 고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메인빌의 TPC 리버스 벤드(파72·670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로 9언더파 63타를 치고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배상문이 두 달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경기에 출전해 1라운드에서 이글 포함 1언더파를 기록했다.
배상문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파72)에서 열린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투어 챔피언십까지 페덱스컵 순위 70위 안에 들지 못한...
10월 17~20일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개최팝업 페이지 접속 후 최대 4장까지 수령 가능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회를 기념해 디지털 금융 플랫폼 '뱅뱅뱅'과 '크크크'에서 갤러리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다음 달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골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민지는 “지난해 한국에서 준우승과 우승을 한 좋은 기억이 있는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다가오는 추석 보름달처럼 밝고 풍성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며 추석 인사를 전했다.
지난 5월 JLPGA 투어 월드 레이디스 살롱파크컵에서 역대 최연소 깜짝 우승한 뒤 JLPGA 역대 최연소 프로...
한국엡손이 10일 여성 골프 꿈나무를 후원하기 위한 ‘골프 드림 캠프’를 성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엡손과 스폰서십 계약을 맺은 이보미 프로가 멘토로 나서 주니어 선수들에게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골프 드림 캠프는 엡손의 여성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프로골퍼를 지망하는 LPGA 걸스골프 멤버 중 선착순 모집을...
양용은은 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노우드 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 어센션채리티클래식(총상금 210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연장 끝에 베른하르트 랑거(독일)에게 승리했다.
양용은은 1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단독 선두로 2라운드를 출발했다.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1개에 버디 3개를 묶어...
유현조(19·삼천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KB금융그룹 스타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
유현조는 8일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디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유현조는 성유진(24·한화큐셀)을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신인이 메이저대회로 첫 우승을...
OK저축은행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인천 영종도 클럽72 하늘코스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이 8억 원이고 우승 상금은 1억4400만 원이다.
대회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최혜진을 비롯해 K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현경, 유현주, 윤이나 등...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KLPGA투어 시즌 3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이예원(KB금융) 선수를 비롯한 ‘장타 퀸’ 방신실 선수(KB금융),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맹활약 중인 김효주(롯데) 선수, 디펜딩 챔피언 박지영(한국토지신탁) 선수 등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이예원 선수는...
앞서 양희영이 6월 한국여자프로골프(KPGA)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마수걸이 우승을 올린 바 있다.
LPGA 투어 대회에서 한국 선수끼리 연장전을 펼친 것은 2021년 10월 한국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2년 10개월여 만이다. 당시 고진영이 임희정을 누르고 투어 통산 한국 200승을 달성했다.
유해란은 2라운드에서 버디만 10개 잡아내 자신의 LPGA 투어 한...
현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자프로골프대회로 성장했다.
신한동해오픈은 올해도 KPGA 투어, 아시안투어, JGTO 일본프로골프투어의 12개국 138명의 강자들이 모여 아시아 최강자 타이틀을 두고 경쟁을 벌인다.
올해 대회는 3개 투어가 펼치는 경쟁이 가장 큰 관심을 끈다. 지난 39회 대회에서는 KPGA 투어가 전체 상금의 절반인 약 7억 원을, 남은 상금은 JGTO와...
임성재(26·CJ)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7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임성재는 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4타를 쳤다. 이로써 임성재는 최종 합계 18언더파로 단독 7위에 올라 보너스 상금 275만 달러...
배소현이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즌 네 번째로 3승 대열에 합류했다.
배소현은 1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G레이디스 오픈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박보겸과 동타를 이룬 뒤 3차 연장전 끝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앞서 5월 E1 채리티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배소현은 4주 전...
임성재(26·CJ)가 한국 선수 최초로 6년 연속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진출에 성공했다.
임성재는 26일(한국시간)까지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11위에 올랐다. 이 대회 결과를 포함해 페덱스컵 랭킹 11위에 이름을...
자신의 생일인 5월 19일에 한국프로골프(KLPGA) 역대 최고령 우승 기록을 세운 최경주는 올해 '제2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다. 술, 커피, 콜라를 완전히 끊고 체계적인 몸 관리를 하는 등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여러 후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된다.
한편, 함께 출전한 양용은(52)은 공동 26위(5언더파 211타), 위창수(52)는 공동 47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