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4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에 대해 대전 2공장 화재로 추정되는 손실 재고는 -130억(일 생산), 1만6000본(매출 11억)이 추정돼 주가는 영업기회 손실 영향에 따라 달라진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기존 4만1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3만4500원이다.
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 화재로 인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와 관련해 한국타이어가 가입한 보험사는 LIG손해보험,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등 4개사로 확인됐다. 이들 보험사는 가입금액의 대부분을 해외 재보험사에 출재해 놓은 상태여서 보험금 지급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 화재 관련, 한국타이어가 가입한 보험사는 간사 LIG손보를 필두로 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한국타이어가 대전공장 화재로 66억원에 달하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 집계됐다.
1일 대전소방본부가 발표한 대전 대덕구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1공장 물류창고 화재 1차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발생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의 피해액은 66억원 상당으로 추산된다.
이에 대해 소방본부는 정밀 조사 결과에 따라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한국타이어가 타이어 생산 연간 1억개 돌파를 눈앞에 두고 화재를 당해 업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공장과 중국 충칭 공장을 새롭게 가동하고, 기존 연간 생산량 1200만개를 1800만개로 늘리는 헝가리 공장 3단계 증설에 들어갔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8억달러를 투자해 미국 테네시주에 연간 생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 화재'
9월 30일 오후 8시55분께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1공장에 보관중이던 타이어 완제품이 모두 불에 탔다.
이날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내 1공장 물류창고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1300㎡ 크기의 창고는 물론 창고 내에서 보관중이던 타이어 완제품이 전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타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 화재'
30일 오후 8시55분께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한국타이어 내 물류창고로 알려졌다. 타이어 완제품을 보관하는 것인 만큼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하지만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국타이어 측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