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외한이었던 게임업체 창업 “돈을 벌자” 12년을 달려와
스스로에게 다시 물어보니 “그 이유만은 아니었구나”
게임이 히트 쳐 수익이 나면 국가에 세금 내고 고용 창출
기업의 이윤과 사회적 책임은 결국 다른 것이 아니었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 생존이 절실한 게임 개발사가 성공한 콘텐츠를 개발할 가능성이 크다.
네이버가 100억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30억을 출자한 한국콘텐츠공제조합이 출범했다.
한국콘텐츠공제조합은 31일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이사장과 임원진을 선출했다. 초대 이사장은 공제조합 설립추진위원장이자 전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낸 김종민씨가 선임됐다.
한국콘텐츠공제조합은 콘텐츠산업진흥법에 근거를 두고 설립한 법인으로 콘텐츠 사업자의 상